조원진 위원의 '문재인씨'란 말이 문제라고?...문재인 정권의 망국행정 정확하게 지적

조원진의 '문재인씨'란 말이 문제라고?

올인코리아 2017.12.12 조영환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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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권의 망국행정을 정확하게 지적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을 ‘문재인 씨’라고 지칭하여 우익태극기세력의 환호와 좌익촛불세력의 비난을 초래했다.

평소 태극기집회에서 연설하듯이, 조원진 대표는 11일 오전 ‘2017년 제2차 정당정책토론회’ 에서 “문재인 정부는 6개월 만에 안보·한미동맹이 무너지고 경제 파탄 징후가 보인다”며 “문재인 씨가 제대로 하고 있는가, 그렇지 않다고 본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1년 전 촛불(시위)은 거짓 선동, 음모,조작 기획된 권력찬탈이다. 권력 쿠데타다. 이 촛불 집회를 문재인 씨는 뭐라고 얘기하나. 촛불 혁명이라고 한다. 혁명은 그 맞는 사실이 바탕이 될 때 혁명인 거다”며 “혁명이라고 말하는 것 자체가 잘못됐다고 본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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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文 대통령에 ‘문재인 씨’…“1년 전 촛불시위는 권력 쿠데타”>라는 동아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우면산38280은 “문제인이를 문제인씨라고 존칭이라도 붙인 것은 개정은이를 국방원장이라고 깍듯이 호칭하고 박근혜 전 대통령을 닭이라고 칭한 자들에 비하면 정말로 바른 표현이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baboondal)은“氏 자를 붙혀준건 현존하는 단어 중 최고 대우를 해준 거야. 지금 대한민국 국민들은 모두 문제인간, 김정은충견, 매국노, 썩을놈이라고 다들 불러 왜 이래”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songgaxi)은 “그들은 전직 대통령 및 현직 대통령에 대한 예의를 지켰나? 없 는일도 만들고 법에 합당하지 않은 죄도 뒤집어씌우는 주제에...”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민중혁명)은 “자유한국당이 지금 비렁뱅이 같은 것들이 주인행세를 하고 있어, 조원진의원 같은 애국자들은 한파에 고생하고 나와있구나. 힘내시오. 따뜻한 곳에 있는 것보다,추운 곳에서 따뜻한 국민의 지지를 받고 있는 조원진의원이 더 행복한 겁니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yeo5561)은 “조원진 의원님의 말씀 구구절절 맞는 말이다. 만고역적 대중이 한 말 ‘북쪽에서는 핵개발 하지도 못하고 하면 내가 책임진다’, 이 자는 부관참시로 죄를 꼭 물어야 한다”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총알이)은 “속 시원하다! 조의원 진정한 애국자다! 300백명 국회의원 있으면 뭐하나! 조의원처럼 바른 말하는 국회의원이 필요하다!”라고 했다. 조 의원은 좌익들이 우파대통령을 “귀태”라고 한 것을 들아댔다.

 

그리고 한 네티즌(돼중슨상)은 “존칭인 씨를 사용한 것이 뭐가 문제가 되지? 존칭을 받을 자격이 없는 사람에게 써서 그런가?”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세상을간다)은 “뭐가 문제인지 뭐가 기사거리인지. 자칭 촛불시위가 쓰레기 언론사의 뽕짝에 날개를 달고 권력을 쟁취한 것이 쿠데타라는 표현을 한 바, 이는 당연한 말이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mmp0106)은 “조원진 지지합니다. 애국집회에는 한번도 안 나가봤지만 유튜브 보면 감동입니다. 문벌구, 문죄인이라고 해야 정당하지. 촛불난동세력들이 허위·조작·음모·왜곡된 jtbc 손석희와 국개의원 234마리, 검찰 김남수·이영렬, 특검 박영수·이규철·양재식, 헌재가 적폐다. 구속 수사해야 한다”라고 했다.

 

 

https://youtu.be/gHPT8-Gzo9I?t=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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