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지지율과 문재인 정권의 적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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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넘었는데 지지도가 78%라는 말이 웃기지 않은가 보다. 더 상황이 나빠지면 나빠졌지, 좋아지지 않았다. 그런데 여론 조사를 끝까지 믿고 싶다는 광신도들이 있다. 사회학에서 표본조사라는 것은 중요하다. 가끔 이것을 조작하는 일도 가능하다. 특정한 지역, 특정한 층을 표본으로 삼을 때 전혀 이상한 결과가 나온다. 극단의 정치 상황에서 반대하는 사람들이 알고 보니 뛰어난 지도자라고 해서 돌아섰을 가능성은 전혀 없다. 오히려 확고하게 아닌 것은 아니구나 하는 생각만 강해지고 있다.
중국 방문이 마치 다시 중국 관광객을 불러올 것으로 믿는 것 같다. 이제 우리가 깨달은 것은 중국은 대한민국과 다르다는 점이다. 상당히 한류에 견제하고 있다는 느낌이다. 일본에서 한류가 죽었다면, 중국에서도 거의 죽었다. 민족주의를 내세워 한국의 영향력을 박살 냈다. 그래서 중국은 믿을만한 나라가 아니다. 언제나 민족 우월주의를 내세우거나, 공산주의 통제 아래 지금과 같은 상황이 벌어질 수 있는 까닭이다.
그러면 방법이 있는가? 한류 콘텐츠의 다양성과 질을 높이는 일이다. 자칭 진보라고 하는 인간은 보수는 대책이 없다. 앞뒤 논리가 없는 것은 진보라고 지껄이는 인간들이다. 내가 볼 때는 문 반장이 대책이 없다. 전혀 돌아가는 상황을 보지 못하고 있다. 성과 없는 전시행정이다. 여전히 소외당한 사람들은 죽어가고 있다. 나는 정치 지도자의 지표는 가난하고 소외당한 사람들이 살만한 사회라고 믿는 것을 기준으로 한다.
가장 악랄한 것은 민족을 갈라놓고 있다는 점이다. 중국의 공격에 우리는 보복을 할 수 있는데 하지 못한다. 우리는 자기 이익을 위해서 매국도 마다하지 않는 국민성이 됐다. 이미 국민이 분열된 상황에서 한목소리를 내고, 단합해서 왜적을 물리칠 수 있는 능력이 없다. 분열을 통해 정치 이익을 얻지만, 이런 외세에 대항하여 싸울 수 있는 능력은 약화한다는 사실을 모른다.
적폐 청산에 신난다고 한다. 그런데 정권이 바뀌면 이들에게도 칼날이 들어올 것이다. 전혀 가까운 장래도 보지 못하는 인간들이 정치하고 있으니 대한민국의 앞날이 걱정되는 것이다.
출처: 마경원 페이스북 2012.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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