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걸어다니는 1인정당 '박근혜'가 존재하면, 금수저 과두지배 체제를 만들 수 없다

배세태 2017. 10. 11. 12:14

※걸어다니는 1인정당이 존재하면, 금수저 과두지배 체제를 만들 수 없다

 

(존칭생략) '박근혜'라 불리는 인물을 임기 채우게 하고 퇴임하게 만들면, 그냥 '걸어다니는 1인 정당'이 된다. 아무 사조직 없이도.. 게다가 평양붕괴라도 일어나면 더 그렇게 된다. 통진당 해산, THAAD 배치, 전교조 법외노조화, 개성공단 철수 등.. 자유통일-공안 에 관해 초강수를 두었기에 '평양붕괴-자유통일'에 관해 '상징적 지분'을 가지게 된다.

 

한마디로 퇴임후 '박근혜'라 불리는 인물은, 아무런 사조직을 만들지 않겠지만, 제도권 금수저들의 과두지배를 가로막는 최대의 걸림돌이 된다.

 

그래서 그들은 '박근혜 부수기'에 힘을 모았다. "그 여자를 부숴! Destroy her!" 이것이 그들의 이심전심이었다.

 

그러나 부술 수 없는 존재다. 부숴지기는 커녕, 자유애국 시민들을 일깨움으로써 엄청난 공화주의 각성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한 알의 밀알이 썩어 수백알의 이삭이 되는 것쯤은 아무것도 아니다... '박근혜'라는 인물이 당한 음모와 고난은, 제도권 금수저들로부터 개*돼지로 취급받아 온 사람들을 크게 분발하도록 만들었다.

 

이제, 늦었다. 저들, 금수저 과두지배 음모세력의 입장에서, 너무 너무 늦어버렸다. '박근혜'라는 인물을 감옥에 두면, 우리 공화주의 시민들의 각오와 분노에 '피냄새'가 어리게 된다. 나중에 엄청난 정치보복이 그들을 덮치게 된다. 그렇다고 '박근혜'라는 인물을 석방하면, 우리 공화주의 시민들이 '기세 등등' 해진다.

 

그러나 탄핵을 주도한 제도권 금수저들이 합리적 계산을 할 줄 안다면 석방하는 편이 유리하다는 것을 알게다...지금 석방하고... 선제북폭-예방전쟁-평양붕괴가 일어날 때, 힘을 합친다면, 면죄부가 마련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계속 감옥에 가두어 둔다면,.. 선제북폭-예방전쟁-평양붕괴가 일어나서 크게 부풀어 오를 자유애국 공화주의 시민들은, [공화국을 위한 제단]에 제일 먼저 제도권 금수저를 잡아 바치게 된다.

 

선택은 당신들, 제도권 금수저들이 해라!

 

무엇을 선택하든, 당신들의 자유다.

 

그러나 그 선택에 대한 대가는 우리 자유애국 공화파들이 정해 준다.

 

출처: 박성현(뱅모) 페이스북 2017.10.11

[이런교육감선출본부(이선본) www.esunbon.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