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태블릿PC 개통자, JTBC 손석희가 검찰 보다 하루 먼저 보도

배셰태 2017. 10. 11. 11:29

태블릿PC 개통자, JTBC 손석희 검찰 보다 하루 먼저 보도

미디어워치2017.10.11

http://www.mediawatch.kr/mobile/article.html?no=252535

 

김한수, 김휘종과 유착없이는 SKT 이통사 통지보다 먼저 알 수 없어

 

JTBC 태블릿PC 실사용자 신혜원 씨의 등장으로, 손석희의 JTBC, 김한수, 김휘종 전 행정관들의 유착 관계의 전모가 드러나고 있다. 이에 손석희 사장이 검찰이 SKT로부터 직접 개통자 마레이컴페니를 확인하기 하루 전, 이를 보도한 의문도 풀리고 있다. 김한수와 김휘종과의 유착관계가 없이는 불가능했던 일이다.

 

검찰이 태블릿PC의 개통자를 확인하기 위해 받은 SKT 공문의 날짜는 2016년 10월 27일자였다. 문제는 JTBC에서 태블릿PC 개통자가 김한수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이라고 보도한 시점은 이보다 앞선 26일이었다는 점이다. 이통사는 적법한 절차 없이 제3자에게 스마트기기의 개통자를 알려줄 수 없다.

 

▲ 김한수 전 청와대행정관과 태블릿PC 개통자 확인 관련 검찰 공문.

 

▲ JTBC는 검찰이 SKT 공문을 확인하기 하루 전인 10월 26일 8시 뉴스에서 미리 개통자 김한수의 마레이컴퍼니를 보도했다.

 

태블릿PC 개통자, 김한수가 JTBC에 알려줬다고 봐야해

 

<중략>


 

▲ 에스케이텔레콤이 검찰에 보낸 회신 공문 (1)


 

▲ 에스케이텔레콤이 검찰에 보낸 회신 공문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