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합중국 대북 군사옵션...최소한 산케이 신문 보다는 대담한 예측을 해야

※최소한 산케이 보다는 대담한 예측을 해야

 

조갑제닷컴에, 독자 '펀드빌더'란 분이 10월 3일 산케이 신문 기사를 번역해 올렸다. 정리하면 이렇다.

 

-레이더-방공, 통신, 제어, 핵무기 기지, 미사일 기지등 1,500개 타겟을 동시 선빵으로 때린다

 

- 선빵 무기는 토마호크 미사일과 스마트 폭탄이다. (아마도 일본 관서지방 혹은 동해 혹은 서해에서 발사되는) 토마호크 미사일 외에, 스마트 폭탄을 이용한 폭격을 위해 항공모함과 전폭기가 대량 투입된다.

 

- 지상군은 주로 한국군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나는 세 번 째에 관해 갸우뚱한다. 어쩌면 '지상 평정 작업'에 한국군이 철저하게 배제될 가능성이 높다... 어쩌면 여러 나라들이 UN 깃발 아래 움직이게 될 가능성이 높다.

 

예를 들어 이런 식.

 

-새벽 03:30부터 선빵 시작

- 새벽 04:00에 선빵 결과 확정 (북한 체제가 뇌사상태로 전락)

- 향후 72 시간에 걸친 확인 폭격 (팬 곳 또 패기) 및 극히 제한적 '특수부대 공중강습 투입'

- 새벽 05:00 UN 안보리 소집

- 새벽 07:00 평화유지군 파견 결정

- 24시간 후: 평화유지군 구성/운영방식 확정

- 36시간 후: 평화유지군 육/해/공으로 진입시작

 

여기에 '대한민국 이니셔티브'는 없다. 없어야 한다. 세가지 이유 때문에.

 

- 중국과의 마찰을 최소화하는 방식이 돼야 한다

- '지금 당장 흡수통일'이 아니라 '당분간 별도 지역'이 돼야 한다

- 애초 우리가 주도하지 않은 판이다. 오히려 문재인 정부가 어깃장 놓은 판이다.

 

이같은 상황이 전개될 때, 우리 자유애국 시민, 우리 자유통일-자유민주-공화시민은 무엇을 해야 하나? 준비돼 있는 것은 없고... 미래를 예측할 능력은 부족하다. 막상 상황이 벌어지면,... 한편으론 막막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복장터지도록 할 일 많을 게다. 

 

http://www.chogabje.com/board/view.asp?C_IDX=74889&C_CC=AZ

 

출처 : 박성현(뱅모) 페이스북 2017.10.04

[이런교육감선출본부(이선본) www.esunbo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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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북옵션 및 기타]

(뱅모 박성현 페이스북에서 120여 개 펌 - 댓글에 있음)

 

■[제9차 태극기 집회] 역시 뱅모! “태극기시민 연대해 평양붕괴 선봉에 서자”

미디어워치 2017.08.26 이우희 기자

http://blog.daum.net/bstaebst/22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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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7차_ 예방전쟁과 북한 방어능력_ 박성현

(TV baijin '17.10.01)

https://youtu.be/rHZTc3wTgPY

 

30일(토) 오후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앞 도로에서 '박근혜대통령 인권유린중단 및 무죄석방촉구 16차 태극기집회'가 대한애국당 주관, 무죄석방천만인 서명운동본부 주최로 열렸다. 연사로 나선 박성현 자유본 집행위원장은 박근혜대통령은 자유통일이라 외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