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한반도 해역 전개를 앞둔, 항모 레이건의 홍콩 기항이 뜻하는 것

배셰태 2017. 10. 3. 10:41

항모 레이건의 홍콩 기항이 뜻하는 것

 

핵 항모 레이건은, 내일 모레 한반도 인근 해역으로 오기 직전에, 홍콩에 4~5일 동안 기항( 寄港, portcall) 해서 중국 인민해방군 간부들과 '친교의 시간'을 가진다.

 

2015년 이래 처음으로 미군 항모가 홍콩에 기항하는 이벤트다. 2016년 항모 스테니스(John Stennis)가 홍콩 기항 허가를 중국에 신청했지만 거절 당했다.

 

전운이 감돌고 있는 한반도 해역 출항을 앞두고 중국이 '아시아 함대에 속한 항모 중 최강 전력'을 자랑하는 레이건의 홍콩 기항을 허락했다.

 

평양체제에 대해 선예평(선제북폭/예방전쟁/평양붕괴)을 집행하냐 마냐, 갈림길에서...

 

이 시점에선, 항모 레이건의 홍콩 기항 자체가 일대 사건이다. 이는 "미군 주도 선예평(선제북폭/예방전쟁/평양붕괴)에 대해 중국이 수긍한다"라는 시그널, 아닐까?

 

출처: 박성현(뱅모) 페이스북 2017.10.03

[이런교육감선출본부(이선본) www.esunbo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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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북옵션 및 기타]

(뱅모 박성현 페이스북에서 120여 개 펌 - 댓글에 있음)

 

■[9차 태극기 집회] 역시 뱅모! 태극기시민 연대해 평양붕괴 선봉에 서자

미디어워치 2017.08.26 이우희 기자

http://blog.daum.net/bstaebst/22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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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7_ 예방전쟁과 북한 방어능력_ 박성현

(TV baijin '17.10.01)

https://youtu.be/rHZTc3wTgPY

 

 

30일(토) 오후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앞 도로에서 '박근혜대통령 인권유린중단 및 무죄석방촉구 16차 태극기집회'가 대한애국당 주관, 무죄석방천만인 서명운동본부 주최로 열렸다. 연사로 나선 박성현 자유본 집행위원장은 박근혜대통령은 자유통일이라 외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