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언론*국회 복합체(MAC)가 몰랐던 것: 개*돼지가 태극기로 진화할 수 있다▲▲

배세태 2017. 10. 1. 20:51

※언론*국회 복합체(MAC, Media Assembly Complex)가 몰랐던 것: 개*돼지가 태극기로 진화할 수 있다

 

정말 웃기는 인종들이다. 조중동 빅미디어와 국회의원 절대다수가 손 잡으면, 검은 것도 희게 만들고, 사슴도 말로 바꿀 수 있다고 믿은 게다. 하기야 빅미디어와 국회가 손잡으니까, 검찰도 사법부도 설설 기었다.

 

그리고 마침내 그들의 구상대로, 8:0 스코어로 탄핵이 인용됐고 이재용부회장에게 5년이 선고됐다. 이 추세면 박대통령은 못 해도 무기징역이고 잘하면 사형이다. "정유라에게 말 몇 번 태워준 이재용부회장이 5년 징역이면, 정유라 엄마랑 오랫동안 알고 지내온 박대통령은 사형되고도 남는다"--이게 저들의 논리아닌가?

 

더 웃기는 게 이들 [빅미디어와 국회의 합작]에 의해 사기 탄핵이 벌어졌어도, 시간이 가면, 국민들이 망각한다고 본 게다. 평화스럽고 나른한 일상으로 되돌아 간다고 본 게다. 개*돼지스런 일상으로...

 

하긴 이제껏 그런 식이었다. 빅미디어가 뽐뿌질하고 국회의원들이 설쳐서 일 처벌이는 경우엔, 진실이냐 아니냐, 공정하냐 아니냐는 문제 될 것 없었다. 언론*국회 복합체 (MAC = Media Assembly Complex) 자체가 진실과 공정의 기준이었기 때문이다. 언론*국회 복합체가 정하는 게 진실이요, 공정이었다.

 

언론*국회 복합체가 미처 알지 못 하는 게 있었다. 개*돼지가 태극기로 진화할 수 있다는 것을 몰랐다. 영화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이라도 좀 봤더라면 이런 실수는 안 범했을 게다.

 

이 영화의 오리지날 제목은 '혹성탈출'도, '진화의 시작'도 아니다. 원래 제목은 다음과 같다.

 

"유인원이 진화해서 지구를 정복하다! Rise of the Planet of Apes!"

 

요즘 우리, 태극기로 진화중인 개*돼지들 역시 비슷한 구호를 외친다.

 

"개*돼지가 진화해서 대한민국을 정복하다! Rise of the Country of Dogs and Pigs!"

 

방점은 'Rise'에 있다. 개*돼지가 진화했기에, 정복한 게다. 그래서 부제랑 이어진다. "진화가 혁명이 된다!" Evolution Becomes Revolutioin! 이다. 한마디로 개*돼지가 태극기로 진화해서 혁명을 일으킨다, 이 뜻이 된다.

 

진화가 완성되는 곳에서 혁명이 시작된다. 이 진화가 완성될 때 그들은 더 이상 권력을 누릴 수 없는 처지가 된다.

 

그래서 추석을 맞아, 조중동 빅미디어에 계신 분들과, 국회의원 나으리님들께 권한다. 제발 영화 한편 보세요.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 보세요... 영어 실력 있으면, 자막 없이 영어 대사로만 보세요..

 

그리고 다음 두 구절을 음미해 보세요.

 

"개*돼지가 진화해서 대한민국을 정복하다! Rise of the Country of Dogs and Pigs!"

 

"진화가 혁명이 된다"


 

출처: 박성현(뱅모) 페이스북 2017.10.01

[이런교육감선출본부(이선본) www.esunbo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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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대학로7차_ 예방전쟁과 북한 방어능력_ 박성현

(TV baijin '17.10.01)

https://youtu.be/rHZTc3wTgPY


  

 

30일(토) 오후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앞 도로에서 '박근혜대통령 인권유린중단 및 무죄석방촉구 16차 태극기집회'가 대한애국당 주관, 무죄석방천만인 서명운동본부 주최로 열렸다. 연사로 나선 박성현 자유본 집행위원장은 박근혜대통령은 자유통일이라 외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