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지메 + 닭셔틀
지상파, 종편 모두 나서서, 별 죄도 없이 감옥에 있는 박근혜 대통령을, 닭, 닭 거리며 낄낄 깔깔 조롱하는 프로그램을 띄워왔다. 이지메가 아니라 닭지메가 됐고, 빵셔틀이 아니라 닭셔틀이 됐다. 메이저 언론이 탄핵난동의 주도세력이기 때문에, 그들로서는 목숨걸고 탄핵을 정당화시켜야 한다. 그래서 [전국민의 폭도화]를 앞장서서 실천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에게 필요한 소통 공간은, 전체 미디어 지평중 10~20%면 족하다. 그러면 우리는 숨쉬며 서로를 식별하며 조직해 갈 수 있다. 그런데 이미 30~40%는 된다. 인터넷, 그중에서도 SNS (페북, 튓, 카톡, 인스타그램..등등)의 비중이 전체 미디어에서 70~80% 비중을 차지하며, 우리가 그중 절반 정도를 장악하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두명의 선수들이 잘 버텨주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과 이재용 부회장... 그리고 평양이 붕괴중이다. 평양붕괴 이후엔, 간첩이 폐업하고, 종북과 친북이 위축된다. 그리고 자유애국 성향이 급속하게 강화된다.
그래서 닭지메, 닭셔틀 앞장서서 세뇌하며 온 국민을 폭도로 '업그레이드' 시키려고 불철주야 노력하시고 계신 조중동 지상파 종편 나으리들께 묻는다.
"앞으로 수십만 자유애국시민들이 자기 돈, 자기 시간 바쳐서 네트워킹 될 텐데..어떻게 감당하실래유?"
출처: 박성현(뱅모) 페이스북 2017.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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