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스크랩] 확인된 코리아페싱 국민 불안 뒷전인가

배세태 2017. 9. 1. 15:06

지난달 김왕 조가 31일 미 본토를 타격할 수 있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발사해 초비상이 걸렸을때 직접 당사국 대통령 문재인은 이 내용(미사일 발사 계획)을 알고도 휴가를 떠났다,  이 비상한 시각에 트럼프는 일본 아베 중국 시진핑 등과 긴밀한 전화를 하면서 대책을 논의 했지만 대한민국 대통령 문재인과는 통화가 없었다 시간이 한참(일주일) 지난 후 휴가에서 돌아와 트럼프와 전화했는데 일주일은 적의 포격이 있었다면 초토화돼 상황이 종료 됐을 가능성이 농후한 시간이다 


8월 29일 국치일(일본에게 주권을 빼앗긴 날) 세벽 김왕 조는 일본 상공을 통과하는 탄도 미사일을 또 한방 날렸다, 미 트럼프와 일 아베는 40여분 동안 전화를 하면서 대책을 논의 했다, 이번에도 문재인은 패스됐다,  청와대는 트럼프와 전화할 예정도 없다고 말했다.


이제 정말 궁금해 하지 않을 수 없다


한미는 우방을 넘어 혈맹으로 맺어진 사이다 그동안 한미는 상오방위 조약이란 것을 맺고 그 동맹을 강화하고 전쟁이 나면 기계적으로 즉각 참전한다는 약속까지 한 사이다, 휴전선 155마일을 사이에 두고 김왕 조와 한미는 한치의 양보도 없이 대치하고 있는 상황에 일본은 물로 괌까지 가격할 수 있는 미사일을 발사 하고 있는데 당사국인 대한민국은 대화상대에서 제외 됐다면 정상이 아닌 것은 분명해 보인다


이쯤되면 국민은 불안해 진다


대한민국 국토방위는 한미 동맹을 바탕하여 전력 극대화로 이뤄진 것이 그간의 기조다 한미는 안보 상황이 발생하면 정상간의 긴밀한 통화는 물론이고 그 후속조치로 국민을 안심 시키고 도발을 억제해 온 것이 그간 한미 동맹의 역사다, 세계 주요 국가는 대부분 동맹을 하고 있다


문재인 정권이 들어서고부터 코리아페싱이란 말로 대표되는 한국 왕따가 된 듯하다 북의 도발이나 화급한 안보 현안에 정상간의 통화는 필수적이고 그것이 동맹간의 결의다 대통령이 외교 안보 최일선을 책임지고 있는 대표적 임무가 그것이고 그로인해 국민의 안전과 국토를 방위한다는 믿음을 주는 것이다 

출처 : 호국미래논단
글쓴이 : 동틀무렵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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