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시가총액이 간밤에 5천억 달러를 돌파했다. 최고 5026억 달러. 5천억 달러 돌파는 1995년 창사 이래 22년만에 처음. 올해 들어서만 주가가 40% 치솟았고 시가총액이 1463억 달러 증가했다. 아마존 주가는 작년말 750 달러, 7월26일 1052 달러. 월마트 시가총액은 2354억 달러. 이젠 아마존이 월마트의 2배가 넘는다.
아마존 주가는 2009년 10월 100달러를 넘어섰다. 8년도 안돼 10배가 됐다. 시가총액 5천억 달러 이상인 ‘5천억 달러 클럽' 멤버는 애플, 알파벳(구글 모기업), 마이크로소프트 뿐이다. 아마존은 대표적인 ‘혁신 기업’이다. 온라인 서점으로 출발해 전자상거래 전반으로 사업을 확대했고, 이젠 클라우드 서비스도 주력사업 중 하나가 됐다.
(기사: http://buff.ly/2tEuETa, 아마존 주가: http://buff.ly/2tEbBb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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