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아마존·페이스북·구글 등 100개 美기업 '파리기후협약' 지지선언
전자신문 2017.06.07.김인순기자
http://www.etnews.com/20170606000095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파리 기후변화협약 탈퇴를 선언한 가운데 애플·아마존·페이스북·구글 등 IT기업이 지속적인 협약 지지를 선언했다.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애플·아마존·페이스북·구글은 물론이고 마이크로소프트, 이베이, 우버 등 100여개가 넘는 기업이 '파리 기후변화협약'지지 선언에 동참했다고 보도했다.
백악관이 기후변화협약 탈퇴를 선언했지만 미국 각 주와 도시, 대학, 기업이 나서 자체적인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정하고 지속적으로 협약을 이행을 약속했다.
미국과 중국 등 195개국은 2015년 프랑스 파리에서 세계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파리 기후변화협약'에 서명했다. 미 정부는 협약에 따라 2025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05년 수준보다 26~28% 감축할 계획이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부터 '기후변화는 거짓'이라며 지난 1일 협약 탈퇴를 공식 선언했다.
ⓒ게티이미지뱅크
IT기업은 파리 기후변화협약을 지지하며 실천에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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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정규재TV]정규재 칼럼; 트럼프의 파리협정 파기
(정규재 전 한국경제신문 주필/논설고문 '17.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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