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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산업혁명' 일상으로 성큼… '로봇·인공지능(AI)' 실생활 속으로

배셰태 2017. 3. 20. 16:59

'제4차 산업혁명' 일상으로 성큼… '로봇·인공지능(AI)' 실생활 속으로

한경비즈니스 2017.03.20 김서윤 기자

http://magazine.hankyung.com/business/apps/news?popup=0&nid=01&c1=1013&nkey=2017032001112000401&mode=sub_view


‘설마 내가 로봇을 사용하는 날이 이렇게 빨리 올까? 미래의 이야기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최신 테크 트렌드에 둔감한 사람이다. 최근 전자업계에 화두가 되고 있는 ‘4차 산업혁명’의 산물들이 이미 실생활 속으로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이라는 말은 2010년 독일에서 처음 등장했다. 제조업과 정보통신이 융합되는 단계를 의미하는 단어로 처음 사용됐고, 지난해 1월 다보스포럼(WEF, World Economic Forum)에 재등장해 화두로 떠올랐다.

‘4차 산업혁명’은 정보통신 기술과 결합된 융합 기술이 핵심 주제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1차 산업혁명은 증기기관을 통한 이동수단의 발달과 기계식 생산 시스템이, △2차는 전기와 석유를 이용한 대량생산이, △3차는 인터넷과 PC의 보급을 통한 지식정보 공유가 견인했다.

4차 산업혁명은 인공지능 로봇과 자율 주행차, 드론, 3D프린팅,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을 통한 디지털혁명이 견인하고 있다.



◆ 4차 산업혁명의 화두, ‘초연결·초지능·딥러닝’

4차 산업혁명은 초연결성(Hyper-Connected)과 초지능화(Hyper-Intelligent) 로 요약된다. 초연결성이란 인터넷과 연결된 사물의 수가 대폭 증가하는 특성이다. 이와 관련 2020년까지 인터넷 플랫폼 가입자는 30억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스마트 디바이스 간 연결은 500억 개 수준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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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지능화는 인공지능(A.I.)이 빅데이터와 연계 및 융합하는 기술이다. 대표적 사례는 ‘딥 러닝(Deep Learning)’이다. 데이터에 쌓인 경험을 바탕으로 인공지능이 더욱 똑똑해지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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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과 인공지능은 이미 생활 속으로 성큼 다가와 있고, 점차 발전하고 있다. 주변을 둘러보면 실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제품들도 찾아볼 수 있다.

◆ 청소도 빅데이터와 함께, 진화하는 로봇청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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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식도 인공지능 로봇과 함께하는 시대 열려


(사진= 인공지능 서비스로봇 ‘장금이’다./ 대장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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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항·호텔에서 사람 대신 짐 운반, 파나소닉 ‘호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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