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헌재에서 탄핵 기각되면 혁명밖에 없어"

배세태 2016. 12. 17. 11:26

 문재인, '헌재에서 탄핵 기각되면 혁명'?

올인코리아 2016.12.17 임태수 논설위원

http://m.allinkorea.net/a.html?uid=35232&page=1&sc=&s_k=&s_t=

 

마치 좌익혁명하고 대통령이 된 듯한 언행

 

                                                                

모든 언론을 장악했다고 착각하여 자신감이 넘쳐서일까?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보수세력을 불태우겠다는 식의 발언을 하더니, 이제는 헌재에서 탄핵 기각 결정을 내리는 것을 가정하여 “그런 결정을 내린다면 다음은 ‘혁명’ 밖에는 없다”고 발언했다. 국법도 상식도 없는 기고만장한 언행을 문재인 전 대표가 보여주고 있다. TV조선에 의하면 “4~5월에는 대선이 치러질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누가 될지는 모르지만 저는 다음 대선에서 정권 교체는 확실하다”고 말한 문재인은 “개성공단은 즉각 재개해야 한다”며 “대통령에 당선 될 경우 미국보다 북한에 먼저 가겠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중략> 

 

실체적 진실을 확인도 안 하고, 광적으로 반정부 선동공세를 펴는 문재인 전 대표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선 “헌법재판소가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기각을 결정하면 어쩌나”라는 질문에 “그런 결정을 내린다면 다음은 ‘혁명’ 밖에는 없다”는 대답을 했다고 동아닷컴은 17일 전했다.

 

<중략>

 

한껏 기세가 오른 문재인 전 대표는 조기대선에서 자신이 대통령이 다 된 듯이 친북적 대북정책, 헌재에 탄핵 인용 압박, 그리고 언론에 대한 무언의 압박을 노골적으로 가하고 있다. 하지만 문재인 전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 축출에 나선 언론권력이 자신에게 우호적일지에 대해 함부로 과신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지금 언론권력을 장악하고 있는 선동세력이 문재인 대표에게 끝까지 우호적라고 쉽게 믿을 수는 없을 것이다.단 1개월만에 전체주의적 선전선동으로 박근혜 대통령을 ‘최순실에게 명령받는 무능한 꼭두각시 통치자’로 전락시키는 선동력을 가진 언론권력이 문재인 전 대표를 범죄자로 몰아버릴 수 있는 시간은 2주 정도면 충분할 수도 있다.

 

<문재인 “탄핵 기각되면 혁명밖에 없어”>라는 동아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구월하늘)은 “헌재에서 탄핵인용이 된다면 그때야 말로 이 나라 애국국민들이 총궐기하여야 한다”며 “헌재판결에서 기각되면 제일 먼저 문씨를 비롯한 촛불주도세력은 내란죄로 즉시 구속하여야 한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beingact)은 “6월 항쟁으로 군부를 무너뜨렸듯이 헌재부결이면 시민혁명만이 답이다”라고 했지만, 또 다른 네티즌(bljssh)은검찰과 국정원아 뭐하냐? 반역을 획책하는 저 자 안 잡아가고. 저런 것이 반역이다. 대한민국 헌법절차를 무시하고 지 맘대로 혁명을 선동하는 저런 자를 당장 잡아다 재판해서 벌줘야 민주주의국가다”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왕군자)은 “문재인이가 세상 무서운 줄 모르고 떠벌리는데 이 놈은 뼛속까지 샛빨간 Qr이가 분명하다, 헌재의 판결도 무시하고 혁명을 하겠다고? 이런 자가 대통령을 꿈꾸다니 개가 웃을 노릇이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개똥청소부)은 ”헌정을 중단 시키고 거시기 좌파들 끌어들여 정권을 찬탈하겠다는 이런 자가 도대체 대한민국 변호사란 말인가? 그동안 개정치 맛 보더니 완전히 맛이 가버렸구만!“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tsungcinaro)은 ”정치를 하고 대통령을 꿈꾸는 자라면 법에 따른 절차를 존중하고 결정을 따라야지 이 인간아, 대통령 역시 법의 절차에 따른 선택이다. 법을 무시하는 자가 대통령을 바라본다고“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Hyun Lee)은 “혁명 후 북한에 먼저 간다고 한다. 아마 정은이한테 3배 올리러 가려는지. 이 자가 바로 이 나라를 적화통일하자는 자이다. 이 자를 단죄 못하면 우리 보수는 적화통일 되어도 할 말 없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HydroOxygin)은탄핵소추안은 당연히 기각되어야 한다. 택도 없는 사유로, 전혀 탄핵과는 거리가 먼데도, 억지로 탄핵을 가결한 국해의원들은 앞으로 그 댓가를 혹독하게 치를 것이다.”라고 했고, 그리고 한 네티즌(Bryan Moon Lee)은 “혁명? 드디어 붉은 마각을 드러내는구나. 여긴 과반수 의회정치하는 나라지, 이북처럼 선동하고 인민재판하는 공산국가가 아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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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의 총선공약집 참고요]

■국민 뜻 모아 좌익혁명의 큰 깃발 올리자?

미디어펜 2016.11.06 조우석 주필

http://m.mediapen.com/news/view/203605

 

4월 총선은 '선거 통한 좌익혁명' 전주곡

 

냉정하게 말하자. 그건 우리의 꼴이기도 하다. '즐거운 좌익혁명', '시민의 뜻을 모은 종북혁명'은 지난 4월 총선에서 이미 예고됐다. 야당을 다수당으로 만든 선거결과는 실은‘선거를 통한 좌익혁명’의 깃발을 올린 것이었다. 이번에 대통령을 끌어내리려 하는 건 좌익혁명의 꿈을 드디어 완성하려는 힘이 한국사회에 그만큼 강력하며, 대중이 무지하다다는 것을 새삼 보여준다.

 

그렇게 판단할 근거 중의 하나가 야당의 총선공약집이다. 더불어민주당의 경우 전작권 전환 추진, 한미연합사 해체, 사드 배치 반대, 국가보안법 폐지, 남북연방제 통일 추진, 무조건적 대북교류 추진과 협력을 못 박고 있다. 그게 북한의 대남 선동과 무엇이 다른가? 좌편향된 의식구조를 가진 유권자들은 이런 공약집을 쳐다보지도 않았다.[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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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늑대의 사절단과 양

 

늑대가 양들에게 친선 사절을 보내 만약 양들이 개를 그들에게 넘겨준다면 그들 사이의 평화는 영원히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멍청한 양들은 늑대의 말을 믿고 시키는 대로 하려고 했습니다.

 

그러자 한 늙은 양이 이렇게 소리쳤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늑대들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겠는가? 개들이 우리를 지켜주는데도 마음놓고 풀을 뜯지 못하면서 말이야." (이솝)

이솝 이야기는 언제 들어도 진리다.

[출처] 국보법 때문에 불편한 문재인ㅋㅋㅋ

[링크] http://www.ilbe.com/9168815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