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JTBC 게이트] 태블릿PC 관련 고영태의 주장에 대한 이만희 위원 반박문

배셰태 2016. 12. 17. 17:09

이만희 의원(영천청도), 고영태의 주장은 사실관계와 다르며, 허위사실입니다.

|작성자 이만희 국회의원

http://m.blog.naver.com/yc20002/220888188376

 

"고영태의 주장은 사실관계와 다르며, 허위사실입니다. "

 

안녕하십니까, 새누리당 이만희의원입니다

 

오늘자(12.17) 중앙일보에 최초 보도되었던 새누리당 의원의 위증교사와 관련된 내용은 명백한 허위사실임을 밝혀드립니다.

 

<박헌영 증인과 개별적 접촉이나 연락은 일체 없음>

 

저는 지금 이 시간까지 박헌영 증인을 만나거나 전화통화조차도 한 사실이 없음을 밝힙니다. 더욱이 사전에 입을 맞추거나 태블릿 PC에 대해 고영태가 들고 다녔다거나 고영태의 것으로 박헌영에게 위증을 하라고 지시하거나 교사한 사실은 더더욱 없음을 말씀드립니다. 이는 명백히 잘못된 내용입니다.

 

<박헌영 증인에게 질의하게 된 경위>

 

저는 지난 1차 기관보고 당시부터 이창재 법무부차관에게 태블릿PC의 입수 경로에 대해 질의하였으며, 이후 2차 청문회에서도 고영태 증인에게 태블릿PC에 대해 최순실씨가 쓴 것을 본적이 있는지? 본인이 검찰에 제출한 태블릿PC가 있는지 등을 확인해 왔으며, 이러한 질의내용은 여러 언론을 통해 보도되기도 했습니다.

 

태블릿PC에 대해 질의를 하면 수많은 욕설문자와 비난전화가 쏟아지지만 태블릿PC는 비선실세 최순실이 국가 기밀 외교문서까지 받아보며 국정을 농락했다는 실체적 증거로서 매우 중요한 증거물이었습니다. 이에 국조위원으로서 PC의 실제 소유자와 입수경로에 대한 명확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4차 청문회(12.15.목)를 앞둔 지난 12월12일 연합뉴스티비 이모기자로부터 저희 의원실 비서관에게 연락이 와서 태블릿PC와 관련해 제보자들과 함께 찾아뵙고 싶다는 요청이 왔고, 이에 다음날인 13일 저녁 9시50분쯤 만나게 되었습니다. 동석한 사람은 더블루케이에서 6월부터 근무했다고 하는 류모씨와 고영태씨의 펜싱 선배라고 하는 정모씨 그리고 연합뉴스티비 이모 기자였습니다.

 

제보자들은 고영태씨의 지난 청문회를 지켜보면서 위증을 하고 있다는 사실에 제보를 하겠다고 결심을 했고 그동안 태블릿PC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질의해온 본 의원에게 연락을 하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저와 제 비서관, 그리고 연합뉴스티비기자 이모씨와 동행한 사람 2명, 모두 5명이 제 사무실에서 만나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제보자들은 모 종편에서 보도되었던 태블릿PC에 대해 고영태씨는 청문회에서 알지 못한다고 했지만, 분명히 고영태씨가 들고 다닌 걸 본적이 있으며, 최순실씨도 더블루케이 사무실에 짐을 정리하면서 본인들에게 “저 태블릿은 고상무(고영태)의 것이니 고상무 책상에 넣어두도록 하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했습니다.

 

또한 제가 종편이 입수한 태블릿PC와 사무실에 보았다던 태블릿PC가 동일한 것이냐는 질문에“고영태가 여직원과 박헌영과장에게 전원케이블을 사오라고 시켰는데, 둘 다 맞는 걸 사오지 못해서 그대로 방치되어 있었다.”는 진술을 하기도 했습니다.

 

저는 이러한 제보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해서 관계자인 박헌영 증인에게 사실 확인을 위한 질의를 한 것이었습니다. 오히려 태블릿PC에 관해서는 이후 다른 의원님과의 질의응답에서 사실관계가 더 구체화 된 바 있습니다.

 

그날 제보자와의 자리는 청문회과정에서 가지고 있던 JTBC의 입수경위에 대한 의문점을 해소하는 자리였었고 (JTBC가 더블루케이 사무실에서 가져왔다는 사실) 그 안의 내용물 등은 검찰의 수사과정에서 밝혀지리라고 얘기한 바도 있습니다.

 

저는 고영태씨의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며, 향후 이에 대한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 주실 것을 여러 언론인 분들께도 부탁말씀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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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박근혜 대통령 탄핵의 시작인 "최순실 태블릿PC"는 JTBC에 의해 철저하게 조작

수컷 2016.12.14 김준호 기자

http://blog.daum.net/bstaebst/19181

최순실 사건이 어떻게 언론에 의해 중요하게 다루어 졌는가를 알기 위해서는 한국기자협회에서 시상한 언론사와 기자를 보면 이해가 된다. 특히 언론학자의 인터뷰에서 "한겨레신문의 김의겸 기자는 최순실 태블릿 PC는 없고, USB 파일만 있었고, '태블릿PC'의 존재에 대해서는 아는 바 없으며, 아마 없을것 같다"고 말했다.

 

따라서 본 지에서는 그 동안 언론에 나왔던 제반 방송자료와 인터뷰 및 기타 자료를 수집해 분석하였다. 특히 JTBC가 고영태로부터 받은 USB 파일을 어떤 방법으로 '최순실 태블릿 PC로 조작'했는지에 촛점을 두었다.[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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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재 시국진단 대특종] 손석희, 태블릿PC 입수날짜 조작했다

https://youtu.be/dnvnXUYfISU

 

※[변희재 시국진단] 손석희, 태블릿PC 해명안된 사항 조작 인정하라('16.12.15)

https://youtu.be/U-z6Y-6iggY

 

■[속보] JTBC + 고영태 설계 지리노 ㄷㄷㄷㄷㄷㄷ

http://www.ilbe.com/91678876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