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JTBC 게이트] 이만희 새누리당 의원측, 박헌영에 위증지시 "사실무근"

배세태 2016. 12. 17. 12:02

■[단독] “새누리 의원, 박헌영에게 태블릿PC 위증하라 지시”

중앙일보 2016.12.17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2667952

 

<중략>

 

지난 13일 통화 당시 고씨는 “박헌영 전 K스포츠재단 과장이 새누리당의 한 의원과 사전에 입을 맞추고 4차 청문회에서 위증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누리당의 한 의원이 박 전 과장에게 “최씨와 일하며 태블릿PC를 본 적이 있느냐”고 물으면 “(최씨가 아닌) 고씨가 들고 다니는 것을 봤다. 한번은 태블릿PC 충전기를 구해 오라고도 했다”는 스토리로 진행될 것이라 게 고씨의 주장이었다.

 

이틀 후인 15일 청문회에서 이만희 새누리당 의원과 박 전 과장의 질의응답 과정에서 고씨가 사전에 예고한 내용이 대부분 그대로 재연됐다. 이 의원의 질문에 박 전 과장은 “태블릿을 고영태씨가 들고 다녔고, 저한테 충전기를 사 오라고 시켰다”고 답했다.

 

■고영태, “‘최순실측 증인-새누리당 의원’ 청문회 짜고 쳐”, 해당 의원은 “억울”

국민일보 2016.12.17 노용택 기자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0&oid=005&aid=0000959492

 

 

‘최순실 국정농단’의 주요 당사자인 고영태씨가 국회 청문회에서 최순실측 증인과 친박계 의원이 사전에 질의응답을 모의해 ‘위증’을 시도할 것이라고 주장해 파문이 일고 있다. 고씨의 위증시도 주장 이후 실시된 ‘4차 청문회’에서 실제로 최순실측 증인과 이만희 새누리당 의원 사이에 문제의 질의응답이 이뤄졌다는 정황도 포착됐다. 이에 대해 이 의원은 17일 “덫에 걸린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해명했다.

 

이날 월간중앙에 따르면 고씨는 이 매체와 인터뷰에서 “박헌영 전 K스포츠재단 과장이 새누리당의 한 의원과 사전에 입을 맞추고 4차 청문회에서 위증을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새누리당의 한 의원이 박 전 과장에게 “최씨와 일하며 태블릿PC를 본 적이 있느냐”고 물으면, 박 전 과장은 “(최씨가 아닌) 고씨가 들고 다니는 것을 봤다. 한번은 태블릿PC 충전기를 구해 오라고도 했다”는 방식으로 이야기가 진행될 것이라 게 고씨의 주장이었다. 고씨가 이 인터뷰를 한 시점은 지난 13일이었다고 월간중앙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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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이만희 의원측, 박헌영에 위증지시 "사실무근...대응할 것"

미디어펜 2016.12.17 김소정 기자

http://m.mediapen.com/news/view/215893#_enliple

 

고영태 씨가 ‘최순실 청문회’에서 박헌영 전 K스포츠재단 과장이 새누리당의 이만희 의원에게 위증 지시를 받고 답변했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이 의원측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이만희 의원 측은 17일 언론보도 내용을 확인한 이후 ‘미디어펜’과의 통화에서 “보도내용은 모두 허위”라며 “언론사에 보도 경위를 묻고 기자회견을 비롯한 대응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일보는 이날 월간중앙이 지난 13일 고 씨를 인터뷰한 내용을 인용해 새누리당 의원이 태블릿PC와 관련해 박 전 과정에게 위증 지시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고 씨는 “박 전 과장이 새누리당의 한 의원과 사전에 입을 맞추고 4차 청문회에서 위증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 씨는 또 “최 씨와 일하며 태블릿PC를 본 적이 있냐고 물으면 최 씨가 아닌 고 씨가 들고 다니는 것을 봤다. 한번은 태블릿 PC 충전기를 구해 오라고도 했다는 식의 스토리로 진행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신문은 이틀 뒤인 15일 청문회에서 이만희 새누리당 의원과 박 전 과장의 질의응답 과정에서 고 씨가 말한 내용이 대부분 그대로 재연됐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만희 의원 측은 17일 오전 보도 내용에 대해 “보도내용은 모두 사실무근이다. 해당 기사를 보고 언론사에 곧바로 연락을 취했으나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 “보도 내용은 모두 사실무근이므로 언론사는 어떤 경위로 보도를 하게됐는지 밝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조만간 기자회견을 열고 언론사에 대해서도 정정보도 요구 등 대응을 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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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박근혜 대통령 탄핵의 시작인 "최순실 태블릿PC"는 JTBC에 의해 철저하게 조작

수컷 2016.12.14 김준호 기자

http://blog.daum.net/bstaebst/19181

 

최순실 사건이 어떻게 언론에 의해 중요하게 다루어 졌는가를 알기 위해서는 한국기자협회에서 시상한 언론사와 기자를 보면 이해가 된다. 특히 언론학자의 인터뷰에서 "한겨레신문의 김의겸 기자는 최순실 태블릿 PC는 없고, USB 파일만 있었고, '태블릿PC'의 존재에 대해서는 아는 바 없으며, 아마 없을것 같다"고 말했다.

 

따라서 본 지에서는 그 동안 언론에 나왔던 제반 방송자료와 인터뷰 및 기타 자료를 수집해 분석하였다. 특히 JTBC가 고영태로부터 받은 USB 파일을 어떤 방법으로 '최순실 태블릿 PC로 조작'했는지에 촛점을 두었다.[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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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재 시국진단 대특종] 손석희, 태블릿PC 입수날짜 조작했다

https://youtu.be/dnvnXUYfISU

 

※[변희재 시국진단] 손석희, 태블릿PC 해명안된 사항 조작 인정하라('16.12.15)

https://youtu.be/U-z6Y-6iggY

 

■[속보] JTBC + 고영태 설계 지리노 ㄷㄷㄷㄷㄷㄷ

http://www.ilbe.com/91678876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