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전문가들 "朴대통령 탄핵…北이 '꽃놀이패' 쥔 상황"
뉴스1 2016.12.10 양새롬 기자
http://news1.kr/articles/?2854402
RFA 보도
북한이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안 가결로 '꽃놀이패'를 쥔 상황이 됐다는 미국 한반도 전문가들의 주장이 제기됐다.
10일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장기간 한반도 문제를 연구한 미국의 래리 닉시 박사는 "북한이 현재 도발 혹은 구애공세 둘 다 용이한 '꽃놀이패'를 쥔 상황"이라며 "북한이 박 대통령의 탄핵으로 무척 폭넓은 기회를 가지게 됐다"고 분석했다.
<중략>
또한 닉시 박사는 북한이 한국에서 야당 정권의 집권을 돕기 위한 행보를 보일 가능성도 언급하며 "북한 지도부가 (대화 공세나 도발 자제를 통해) 노리는 것은 현재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할 가능성을 높이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닉시 박사는 더불어민주당 정권의 '햇볕정책'은 과거 김대중, 노무현 정권 당시와는 상황이 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당시 북한 김정일 정권은 안보 문제와 별도로 한국 측에 경제적 지원 등을 원했지만, 핵을 보유한 김정은 정권은 한미 군사협력 재고와 대북제재 철회 등 안보 관련 압박에 나설 가능성이 높을 것이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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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국민 뜻 모아 좌익혁명의 큰 깃발 올리자?
미디어펜 2016.11.06 조우석 주필
http://blog.daum.net/bstaebst/18907
지금 대한민국은 자중지란으로 국정 공백과 함께 헌법질서가 무너지기 직전이며, 안보위기와 경제위기가 스멀대는 상황 따위야 저들이 목말라 외치는 "하야하라, 박근혜!" 구호에 비기면 정말 아무 것도 아니다. 그리고 그런 모습은 어디에서 많이 봤던 그림이기도 하다.
1975년 자유 월남 패망 당시의 모습이다. 당시 미국 등 국제사회는 크게 놀랐다. 월맹의 군사적 공세 때문에 밀리고 패주하기보다는 스스로 함몰돼 주저앉는 꼴의 월남 모습은 전통적인 전쟁이나 내란 개념에서 보는 침략과 방어와는 전혀 다른 양상의 자멸 그 자체였다.
박근혜 대통령의 뒷심을 나는 믿는다. 대통령은 헌법이 부여한 책임을 가지고 지금의 혼란과 국가리더십 실종 상황을 반전시켜야 옳다. 막 올라가려는 종복 좌익혁명의 큰 깃발을 하루 빨리 끌어내려야 한다. 대한민국이 대체 어떤 나라이던가?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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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총선은 '선거 통한 좌익혁명' 전주곡
냉정하게 말하자. 그건 우리의 꼴이기도 하다. '즐거운 좌익혁명', '시민의 뜻을 모은 종북혁명'은 지난 4월 총선에서 이미 예고됐다. 야당을 다수당으로 만든 선거결과는 실은‘선거를 통한 좌익혁명’의 깃발을 올린 것이었다. 이번에 대통령을 끌어내리려 하는 건 좌익혁명의 꿈을 드디어 완성하려는 힘이 한국사회에 그만큼 강력하며, 대중이 무지하다다는 것을 새삼 보여준다.
그렇게 판단할 근거 중의 하나가 야당의 총선공약집이다. 더불어민주당의 경우 전작권 전환 추진, 한미연합사 해체, 사드 배치 반대, 국가보안법 폐지, 남북연방제 통일 추진, 무조건적 대북교류 추진과 협력을 못 박고 있다. 그게 북한의 대남 선동과 무엇이 다른가? 좌편향된 의식구조를 가진 유권자들은 이런 공약집을 쳐다보지도 않았다.[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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