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모, 문재인 엘시티 검색어 조작 보도 반박 “법적 조치 할 것…조직적 움직인 바 없다”
전자신문 2016.11.17 한은숙 기자
http://www.etnews.com/20161117000275?m=1
박사모, 문재인 엘시티 검색어 조작 보도 반박 “법적 조치 할 것…조직적 움직인 바 없다”
출처:/ 박사모 홈페이지 캡처
박사모가 문재인 엘시티 검색어 조작 보도와 관련해 전격 반박하며 법적 조치의 방침을 전했다. 박사모(박근혜 대통령을 사랑하는 모임)가 오늘(17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 관련해 박사모가 조직적으로 움직였다는 허위사실 유포자 및 일방적 보도 언론은 반드시 법적 조치하겠다”고 경고했다.
박사모는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문재인 전 대표가 엘시티 비리에 연루됐다는 루머의 배후에 박사모가 있다는 기사를 인용하며 이와 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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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모 엘시티 검색독려 보도에...조직적으로 움직바 전혀 없다
조세금융신문2016.11.17 이유리나 기자
http://www.tfnews.co.kr/mobile/article.html?no=28764
▲ 연합뉴스 자료화면
박사모 엘시티 연관검색 독려 관련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박사모 측이 법적대응을 시사했다. 17일 박사모는 앞서 더불어민주당 서한기 의원이 제기한 박사모 엘시티 연관검색 독려의혹에 대해 “박사모 지도부는 위 루머 관련, 조직적으로 움직바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허위사실 유포는 법적으로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죄>에 걸린다”며 “박사모는 더불어민주당 서한기 의원을 비롯, 관련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자들을 반드시 법적 조치할 것임을 천명한다”고 밝혔다.
같은 날 더불어 민주당 서한기 의원은 박사모 엘시티 관련 검색을 독려하고 있다는 내용의 트윗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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