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알리바바 세계 최초 '가상현실(VR) 결제' 서비스 공개
뉴스핌 2016.10.13 이지연 기자
http://m.newspim.com/news/view/20161013000340
공중터치, 응시, 고개 끄덕이기만으로 결제 끝
쇼핑, 게임, 인터넷 생방송 등 가상공간 결제가 필요한 모든 곳에 적용
한 중국 시민이 VR 페이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례윈왕>
10월 13~16일 항저우 '윈치대회'에서 주제연설을 하고 있는 마윈 알리바바 회장. <사진=저장온라인, zjol.com.cn>
■ 中,알리바바 가상현실(VR) 쇼핑에 이어 VR 결제까지
비트허브 2016.10.14 김민식 기자
http://m.bithub.co.kr/news/articleView.html?idxno=7732
알리바바가 지난 7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타오바오 조물절 행사에서 가상현실(VR) 쇼핑 기술 '바이플러스'(Buy+)를 대중에게 공개한 가운데 VR 결제를 선보였다.
바이플러스는 VR 헤드셋을 머리에 쓰면 집에서도 쇼핑몰에 있는 것처럼 쇼핑을 즐길 수 있는 VR 플랫폼이다. 다만, 선택한 쇼핑 물품을 구매하려면 다시 VR기기를 벗고 현실세계로 돌아와 기존의 방식대로 구매해야 했다.
알리바바는 '바이플러스'를 선보일 당시 VR 상에서 결제가 가능한 VR 페이 시스템을 공개하기로 했다. 알리바바의 금융 자회사 앤트파이낸셜은 지난 12일 선전에서 열린 ‘대중창업 만중혁신’ 활동주간 행사에서 세계 최초로 ‘VR 페이’를 공개했다
사진:알리바바
구매자는 VR페이와 연결된 판매자의 온라인샵에서 주문을 하면 VR 화면에서 3D형태의 알리페이 결제창이 나타나게 된다. VR 상에서 손동작, 응시, 고개를 끄덕이면 알리페이에 접속해 결제를 진행하는 방식이다.
VR 페이를 개발한 앤트파이낸셜 F스튜디오 소속 린펑은 “계산대, 결제 프로세스, 보안인증방식 등 가상공간에서의 결제 표준도 이미 만든 상태”라고 소개했다. 다만, 알리바바 측은 VR 페이 상용화 시기에 대해선 아직 명확히 밝히지 않았다.
<중략>동영상
크리스 둥 알리바바 수석 마케팅 담당은 "VR과 증강현실(AR) 기기가 컴퓨터와 휴대폰 뒤를 잇는 존재가 될 것"이라며 "알리바바는 향후 프리미엄 쇼핑에 VR을 이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이하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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