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의회을 대체할 인공지능(AI)엔진, 로봇대통령 '로바마' - 벤 고르첼

전세계 혐오정치인을 대체할 인공지능엔진, 로봇대통령 "로바마 AI엔진", 공무원 업무 보강 대체가능 인공지능엔진, 벤 고르첼이 만들었다. 한국모든 법과 정책, 엄청난 정보를 입력시켜야

인데일리 2016.09.02 박영숙 세계미래회의 한국대표/<유엔미래보고서 2050>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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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 고르첼 일반인공지능협회장과 박영숙

 

공존시대 만들기에 how. 인공지능 정부의회 의사결정 보강하는 사회정치적 의사결정지원시스템 AI엔진 로봇대통령"ROBAMA"- 여러 사회현상 로봇분석하여 최상의 결정을 알려주는 인공지능, 일반인공지능협회장 벤 고르첼이 개발하였다.

 

전세계적으로 최대 혐오직업은 현재 정치인이다. 초연결사회에 인터넷이 모두를 똑똑하게 하여 우민정책이나 특수계층에 대한 존경심이 사라지면서 최대 혐오집단은 정치인이라는 연구 결과가 다양하게 드러났다. 최대 혐오직업을 대체하려는 노력이 바로 인공지능기술을 통해 시작되고 있다. 정치인의 의사결정을 보강해주면서 동시에 그들의 일을 서서히 소멸시킬 인공지능AI엔진이 개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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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날 정부의회의 문제

 

2016년 오늘 사회 경제 정치의 세계는 대단히 복잡하다. 세계 여러지역이 물리적으로 먼 곳에 있더라도 모두 초연결사회로 연결되어 있어 다양한 현상이 판단을 어렵게 하며 비정상적인 결론이 날 수도 있다. 기술 발전이 가속화되어 모든 상황을 급속하게 다변화시키면서 처음경험하는 상황으로 만들고, 종래 없던 급속한 변화로 이끌어 간다.

 

이러한 요인을 감안할 때, 중요한 문제에 관련된 문제를 이해하고 중요한 의사 결정을 하는 데 일반시민뿐 아니라 정부나 의회에 선출된 대표들에게도 필요한 전문지식 부족현상이 나타난다. 그리고 현재의 사회정치적 의사결정 프로세스는 국민을 대표로하는 사람들 자신의 거대한 경험이나 생각마저도 비효율적이거나 편견에 사로잡혀서 잘못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만든다. 인간으로서는 도저히 정확하고 편견 없는 선택을 할 수 없는 복잡한 의사결정들이 기하급수적 늘어난다.

 

2. 해결방법 : AI 사회정치적 분석시스템 만들기

 

세상의 복잡성과 사회정치적 빠른 변화 속 정부의회 운영의 핵심솔루션은 인간의 의사결정을 인공지능(AI)으로 보강하는 것이다.

 

그렇다고 모든 사회정치적 의사결정을 AI가 다 하도록 하자는 것이 아니다. 마이카 시대가 온다고 했을 때 한국사람들은 웃었다. 20년전 자동차가 사람없이 자율주행한다고 했을때 사람들은 웃었다. 그런데 지금 미래학자들은 정부나 국회를 인공지능, AI소프트웨어가 더 잘 운영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처음에 마이카시대를 믿지 않다가, 20년전에 나온 자율주행차를 믿지 않다가, 이제는 모두 보고 믿는다. 자율주행차 즉 무인차는 인공지능이 운전한다. 이제 수십년전부터 공무원이 하던 일을 기계(AI)가 대신한다고 했지만 믿지 않다가 이제 스마트정부 등 이미 정부운영에 인공지능이 들어온 것을 믿는다.

 

사람들은 정부나 국회를 사람이 운영해야한다고 생각했었지만 이미 수많은 일들이 인공지능으로 대체되고 있음을 안다. 마이카, 자율주행차가 우리에게 슬쯕 다가오듯이 가장 부패하기 쉬운 정부나 의회에 인공지능이 이미 슬쯕 다가왔다.

 

사람들은 점차 점점 더 AI 소프트웨어에 점차 더 의지하게 되며 특히중요한 사회경제적 의사결정일 때는 AI 소프트웨어에 의존하게된다. 화재로 깜깜한 장소에서 모든 사람들이 인간을 따르지 않고 로봇을 따라갔다는 실험이 있다. 현재 가장 시급한 인공지능AI의 직접적역할은 의사결정지원을 해주는 것이다.

 

현재 인공지능은 인간 분석가들이 하던 일은 대부분 대체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인공지능은 정보를 학습하고 패턴을 감지 분석하는 폭넓은 기능 때문에 인간보다 더 잘한다. 중요한 결정에 대한 정보파악,증거 분석, 대조, 요약하고 다른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추론의 근거를만들 수 있다. 대통령이나 의회 의원들 같은 큰 의사결정자와 대중들에게 귀중한 정보를 구성, 수집, 보고할 수 있다.

 

로봇대통령 로바마를 실현시키는 가장 좋은 예는 자율주행차다. 우리는 지금 자율주행차를 몰지 않고 옆에서 지켜보고 잘못되면 인간이 주행하도록 컨트롤을 시작하였다. 자율주행차 안에서 인간은 운전하는 것보다 더 재미있는 일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운전은 AI에게 맡기려고 한다. 운전하는 AI가 운전하면서 각종 기계를 제어하는 시스템을 만들었다. 배달차량의 경우 사람이 운전하지 않고 차 속에서 게임을 하는 등 더 재미있는 일을 할 수 있다. 너무 골치 아픈 이익집단이 많고, 갈등 많은 정부운영은 인공지능에게 맡기고 공무원은 더 재미있는 일을 할 수 있다.

 

모든 새로운 기술은 성숙할 시간이 필요하다. 그래서 로바마 프로그램도 AI 응용프로그램을 만들면 새로운 기술이 성숙할 시간이 필요하다. 인공지능AI 운전기사가 인간의 운전을 즉시 교체할 수는 없다. 다만 자동차는 점차 자율주행차가 하듯이 사회정치적 의사결정은 점차AI인공지능이 하게된다. 이렇게 가다가 보면 다음 단계는 의사결정지원을 하는 강력한 AI기반의 소프트웨어가 의회나 정부 정치인들의 의사결정을 대행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정치인, 기업인, 일반시민에게도 의사결정을 지원하게 된다. 그리고 그 부패하기쉽고 어려운 정치나 정부운영은 인공지능에게 맡기고 인간은 더 재미있는 일을 찾게된다.

 

1) 사회정치분석 AI의 주요기능, AI를 어떻게 훈련시키나

 

초기 AI 인공지능기반 사회정치적 의사결정 지원시스템을 구상하는데는 2가지 주요측면을 고려해야 한다. 인공지능을 잘 가르치면 스스로 배우고 학습하고 구상하여 더 좋은 시스템으로 끊임없이 발전한다.

 

(1) AI 인공지능이 법과 정책을 잘 이해, 분석하고 평가하도록 가르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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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AI 인공지능이 정책 개요를 잡아 국민이 원하는 법과 정책을 뽑아내도록 도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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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인간이 AI에게 주는 입력(인풋)

 

인공지능 사회정치적 분석을 위해서는 인간이 AI에게 법과 제도, 국민들이 듣고 느끼는 뉴스, 각종 정책 브리핑, 모든 이슈의 전문가 분석, 소셜 미디어와 다양한 종류의 정량적 데이터를 포함한 폭넓은 정보를 입력시켜줘야 한다.   이런 정보가 내부적으로 유연한 방법으로 모두 상호연관되도록 하고, 다양한 패턴 및 추론을 이끌 수 있는 데이터 유형으로 주입시키고 가르쳐 줘야한다. 인공지능은 스스로를 가르쳐서 더 나은 인공지능이 된다.

 

3) AI가 인간에게 해줄 수 있는 대안(아웃풋)

 

인간이 훈련시킨 AI사회정치분석은 인간에게 다양한 종류의 결과물을 생성해준다. 즉 아래와 같은 인공지능 AI소프트웨어를 만들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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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고르첼에 수십가지 표정과 말하는 인공지능 기능 넣은 소피아 로봇

벤 고르첼이 말하고 표정짓고 인간처럼 사고하는 인공지능 기능 넣은 로봇 '한'

벤 고르첼이 인간처럼 생각하고 말하고 표정짓도록 만든 핸슨 로보틱스의 필립 로봇

 

벤 고르첼, 핸슨 로보틱스 수석과학자겸 이사, 다양한 로봇에 인공지능 넣고 있다.

 

3. 사회정치적 의사결정지원을 위한 로바마AI엔진

 

정부의회를 대체할 수 있는 인공지능 로봇대통령 도안

 

벤고르첼은 누구인가?

 

Ben Goertzel은 인공지능의 대가로서 소프트웨어 개발분야의 천재박사이다. 현재 인공지능협회 회장이자 레이 커즈와일과 구글이 만든 싱큘래리티 대학의 교수이며 OpenCog 창업자로서 인공지능을 오픈소스로 모든 사람에게 무료로 배포하여 인공지능 분야를 급속하게 발전시키자는 운동을 벌이며 기업을 창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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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커즈와일의 가장 무모한 예측은 2030년이 되면 나노로봇이 우리의 뇌를 인터넷에 연결시킬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2030년이 되면 나노로봇을 모세혈관을 통해 뇌 속에 보내어 신경세포 안에서 완전 몰입 가상현실을 가능하게 하고 신피질을 클라우드와 연결시킬 것이다. 클라우드와의 무선 인터넷이 스마트폰의 힘을 1만 배나 더 증가시킨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는 클라우드 속에서 뇌 신피질을 확장시키게 된다. 2030년이면 불과 15년 후의 일이다. 뇌가 직접 인터넷에 접속된다고 레이는 주장한다. 사람들의 지성과 기억력이 수십 배 더 증가될 수 있게된다.

 

이런 변화들을 최고의 전문가들이 주장하고 있다. 이 모든 기술의 근간이 되는 것이 인공지능이다. 인공지능은 이미 약한AI, 강한AI로 구분이되거나, 여기에 슈퍼AI까지 더해서 3가지로 구분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약한AI가 지금 우리가 알고있는 한가지만 아는 가장 머리가 나쁜 AI이다. 알파고는 바둑만 두고, IBM 왓슨 중 판사를 대체할 인공지능은 지구촌의 법을 다 외웠고 판결사례를 다외워서 사건 일부만치면 몇 년형이 평균인지 알려준다. IBM왓슨 중 의료제약AI는 수많은 환자의 혈액검사, MRI영상결과 등 특이사항을 다 외어 내 환자의 피검사나 영상만 보여줘도 무슨 질병에 몇기 암인지를 알려준다. 이런 한가지만 아는 것을 약한AI라고 한다. 그러나 사람처럼 한가지만이 아니라 온갖 것을 다 아는 그리고 인간처럼 여러 가지 정보를 융합하여 결론을 내는 것이 바로 일반인공지능 또는 강한AI라고 볼 수 있다. 알파고에서 더 발전한 것이 일반인공지능이다. 이 일반인공지능협회장이 바로 벤 고르첼박사이다. 앞으로 그의 시대가 올 것이 틀림없다.

 

그가 특히 관심을 가지는 분야는 또 세상에서 가장 비 효율적인 시스템을 AI로 바꾸는 일이다. 미국이나 모든 국민들이 가장 싫어하는 사람들이 정치인이 되었다. 그것은 이제 모든 사람이 트위터나 페이스북으로 스스로 방송언론인이 되어 비판을 할 수 있게 되었고, 누구나 다 똑똑하여 정치나 국가과제들을 다 알 수 있을 정도로 우민이 아니기 때문이다. 정치인, 국회, 정부의 일을 대규모로 대체할 수 있는 기술이 인공지능이다. 국회의원들이 1년내내 결정하지 못하거나 상대 발목을 잡는 모습을 보아왔고, 정부 공무원들의 무능력, 무결정에 국민들의 비난이나 짜증이 극에 달하기 때문에 이대로 수백년 갈 수는 없을 듯하다. 국민들의 요구는 이제는 이 시스템을 바꿔서 효율적이게 만들자는 것이고 이를 만들 사람은 벤 고르첼과 그의 팀원들이다.

 

이미 가상국가들이 온라인 상에 만들어져서 정부나 의회서비스를 거의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비트네이션, 백피드 등이 온라인의 대표적인 정부2.0으로 출산아동의 출생신고에서 부동산 등록 등 정부가 국민들에게 제공하는 대부분의 서비스를 인공지능 블록체인, 스마트콘트렉트 시스템으로 제공한다. 모든 서비스가 거의 무료이기 때문에 국회를 열어서 국회의원들에게 그렇게 많은 세비를 주면서 그들의 서비스를 받을 필요가 없는 시대가 되었고, 이른 대체 시스템을 만들려고 하는 사람이 바로 벤 고르첼이다. 국민들이 각자 1만원씩만 펀딩해서 주면 그는 우리가 원하는 정치제도를 인공지능으로 만들수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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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관련기사 요약]

■인공지능을 이용한 새로운 의회와 정부 시스템를 만들자 - 피터 디아만디스

인데일리 2016.08.15 박영숙 세계미래회의 한국대표

http://blog.daum.net/bstaebst/18272

 

피터 디아만디스는 실리콘벨리 억만장자들이 행복한 미래사회 발전에 가장 큰 걸림돌이 현재의 정부, 의회 시스템이며, 이를 바꾸자는데 공감하는 것을 감지하였다. 그래서 그는 정부, 국회를 이제 인공지능 등으로 산업시대 구식을 미래적으로 바꾸려고 하고 있다.

 

현재의 미국 정부나 의회 시스템은 수백 년 전에 만들어졌다. 확실히 지난 수백년동안 모든 것이 변했다. 이제는 이 정부나 의회 시스템에 개선의 여자기 생겼다. 우리는 이제 인터넷, 인공지능, 머신러닝, 로봇기술로 의회나 정부형태를 바꿔야 한다.

 

이 글은 정부나 의회 지배 구조, 정책이나 투표방법 등을 바꿀 3가지 옵션과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이다.. 새로운 정부 실험에서 가장 흥미로운 기회는 가상현실 세계일 것이다.. 우리가 일하고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고, 가장 많은 사람들과 사교하는 곳이 바라 우리의 국가가 되고 그곳은 바로 우리들의 선택에 의한 가상현실 속이다.

 

■활황맞은 가상국가들, 언제쯤 개별국가들은 소멸하는가? 가상국가 1호 비트네이션(Bitnation) 백서, 가상국가에서 정부서비스 받는다.

인데일리 2016.09.02 박영숙 세계미래회의 한국대표/<유엔미래보고서 2050> 저자

http://blog.daum.net/bstaebst/18395

 

온라인에 누구나 다 스스로 자신의 국가를 선택하고 자식의 호적을 올리고 부동산도 올리는, 정부2.0서비스를 해주는 블록체인 기술이 생겼다. 이제 운없이 그곳에 태어났다고 그 나라 국가의 국민이 될 필요는 없다.

 

비트네이션은 2014년 수잔 타코프스키 템펠호프에 의해 설립된 영리목적의 기관으로 작은 금액의 수수료로 거버넌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인적 자원과 분산화된 애플리케이션을 통합하는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한다. 웹사이트 https://bitnatio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