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자동차 프로젝트, 자율주행에 힘싣는다…블랙베리 임원 영입
조선을 2016.07.29 한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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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자율주행차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블룸버그는 29일 애플이 블랙베리 자동차 소프트웨어 분야 출신 개발자인 댄 닷지(Dan Dodge·사진)를 영입했다고 보도했다. 닷지는 블랙베리가 2010년 인수했던 자동차 소프트웨어 개발회사인 QNX의 최고경영자(CEO)였다. 닷지는 현재 프로젝트 타이탄(titan)이라고 이름붙인 애플의 미래형 자동차 개발팀에 소속됐다.
블룸버그는 애플이 닷지 영입을 통해 타이탄 프로젝트의 무게중심을 전기차에서 자율주행 시스템 개발로 옮기고 있다고 해석했다. 닷지가 창업한 QNX가 포드, 폴크스바겐, 다임러 등 주요 자동차 제조사를 위해 소프트웨어를 만들어왔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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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당초 2019년에 애플카를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차질이 빚어지면서 2021년으로 시기가 늦춰진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은 프로젝트 타이탄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주력 사업인 아이폰이 정체기를 맞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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