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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하는 삼성전자, 생생한 충격의 현장...스스로 혁신 걷어차다

배셰태 2016. 1. 26. 16:45

[추락하는 삼성전자] 스스로 혁신 걷어차는 삼성,생생한 충격의 현장

피치원 2016.01.25(월) 김광일 기지

http://www.pitchone.co.kr/?p=3913

 

“삼성전자 스마트폰사업, 이대로 추락할 것인가?”

 

“삼성전자 프리미엄폰 부진의 진짜 원인은 무엇일까?” 

 

삼성전자 스마트폰 위기론이 연초부터 대한민국 IT산업계를 강타하고 있다. 단순한 위기가 아니라, 삼성전자 프리미엄폰은 이제 애플은 커녕 화웨이 등 중국제품과의 경쟁에서도 뒤질 만큼 심각한 회복불능 상태에 빠져들고 있다.

 

2016년에는 판매실적에서도 1위 자리를 중국에 내줄 것이란 비관적 전망이 쏟아지고 있다. 온통 붉은 시그널이다. 삼성전자가 서서히 추락하고 있다.

 

피치원은 부진의 늪에 빠진 삼성전자 스마트폰 사업이 추락하고 있는 현실과 추락을 몰고 온 근본원인, 그리고 거함 삼성전자의 부활을 일깨울 대안, 이재용 부회장이 왜 피비린내 나는 개혁을 해야만 하는지를 시리즈로 긴급 진단한다.

 

[추락하는 삼성전자-①]스스로 혁신을 걷어차는 삼성전자, 생생한 충격의 현장

 

“원가절감만 외치는 조직문화가 삼성전자를 망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내부의 비효율과 타협, 살아남기 위한 임원들의 보신주의가 팽배한 3류급 조직문화가 삼성전자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혁신적 기술’을 잇따라 놓치거나, 스스로 걷어차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중략>

 

■ 흔들리는 삼성전자의 신기술 흡인력, 의심받는 삼성의 바잉파워(buying power) 리더십

 

<중략>

 

■ 소탐대실, 원가절감 위해  ‘혁신’이란 큰 흐름을 놓치고 있는 삼성전자

 

왜 애플 아이폰 평균 판매가격은 78만5000원(670달러)인 반면, 삼성전자 스마트폰 평균가격은 22만원(180달러)에 불과할까? 

 

<중략>

 

삼성전자 위기의 본질은 결국, 거대 삼성전자 조직 내부에 있는 것이다. 이건희 체제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조직문화의 폐해와 비효율이 삼성전자를 계속 갉아먹고 있는 것이다.

 

대한민국 경제의 핵심축인 삼성전자는 절체절명의 위기를 딛고 반드시 부활해야한다. 그 방법은 이미 하나 둘씩 드러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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