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금리인상> 다음 인상은 3월 유력…"내년 3∼4차례 올린다"
연합뉴스 2015.12.17(목) 이 율 김지헌 기자
http://m.news.naver.com/hotissue/read.nhn?sid1=101&cid=996387&iid=1144865&oid=001&aid=0008059312
너도나도 '질문 있습니다'…금리 인상에 쏠린 관심 (워싱턴 AP=연합뉴스)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회 의장이 16일(현지시각) 워싱턴에서 기자회견을 하는 중 참석 기자들이 저마다 손을 들어 질의 의사를 나타내고 있다. 옐런 의장은 "앞으로의 경제 전망을 감안하고 지금이 경제적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정책적 행동을 취할 시점이라는 점을 인식하면서 연방기금 금리의 목표 범위를 0.25% 올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내년말 미국 기준금리 1.375%로 올라갈 가능성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16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9년만에 역사적인 금리인상을 단행해 금리정상화의 길로 들어서면서 세계 금융시장의 관심은 향후 금리인상의 속도로 쏠리고 있다.
특히 미 연준이 다음 금리인상을 언제 할지가 초미의 관심사다. 17일 미 연준 위원 17명의 향후 기준금리 전망을 점으로 표시한 점도표(dot plot)를 보면 이들은 내년말까지 기준금리를 평균 1.375%까지 4차례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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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위원들은 2017년에는 기준금리가 2.375%, 2018년에는 3.25%로 각각 인상된 뒤 장기적으로는 3.5%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날 사설에서 "연준이 다음 금리인상을 언제할지 정확한 시간표는 없지만, 연준위원들의 전망상 내년에 4차례 금리인상을 할 것이기 때문에 후속 인상은 3월이 유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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