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가 한국에 던진 메시지 5가지
블로터 2015.11.01(일) 권혜미 기자
http://m.news.naver.com/read.nhn?sid1=105&oid=293&aid=0000017307
http://www.bloter.net/archives/242365
지난 9월9일 국내 서비스 진출을 발표한 지 딱 50일 만인 10월29일, 넷플릭스가 국내에서 첫 기자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사실 싱겁다 못해 밍밍한 자리였습니다. 서비스 시연과 넷플릭스에 대한 소개가 주를 이루었습니다. 그래도 이날 자리에서 하나는 확실히 알았습니다. 넷플릭스의 자신감입니다. 서비스 철학부터 제작 중인 오리지널 시리즈까지 말입니다.
넷플릭스는 아직 국내 파트너를 못 찾았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공식적으로 미디어 행사까지 개최한 거 보면 이제 넷플릭스는 빈 손으로 미국행 비행기 타진 않을 것 같습니다. 어떤 방식이 되었든 국내 통신사, 방송사들과 제휴를 맺어 국내 서비스를 곧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 넷플릭스가 10월29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기자들을 대상으로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이날 발표를 맡은 조나단 프리드랜드 넷플릭스 커뮤니케이션 총괄 책임자의 발언을 통해 넷플릭스 간담회 자리를 정리해보았습니다.
#1. 넷플릭스, 제휴사 어장 관리하나
<중략>
#2. 콘텐츠, 자신 있다!
△ 자료 : 최세경(2015). 유통 플랫폼이 이끄는 방송 콘텐츠의 진화와 혁신. 방송트렌드&인사이트.
#3. 약정은 없다. 가격 안 낮춰.
△ 한국어 서비스를 하기 시작한 넷플릭스 홈페이지
..이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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