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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중국발 공습...3분기 세계시장 점유율 3위 화웨이, 샤오미·레노버 4·5위

배셰태 2015. 10. 22. 10:16

스마트폰 중국발 공습.. 화웨이 올 1억대 팔았다

파이낸셜뉴스 2015.10.21(수) 박지영 기자

http://m.media.daum.net/m/media/digital/newsview/20151021172903297

http://www.fnnews.com/news/201510211726598584

 

3분기 세계시장 점유율 3위 화웨이 '나홀로 성장' 샤오미·레노버 4·5위

LG 5위권 밖으로 밀려 국내업체 대응책 시급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률 둔화가 본격화된 가운데 중국 업체들의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특히 화웨이는 '나 홀로' 성장세를 유지하며 올해 중국업체 중 처음으로 스마트폰 연간 출하량이 1억대를 돌파했다. 지난해 샤오미로 시작된 중국산 스마트폰 공습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는 것이다.

 

올해 글로벌 3위까지 오른 화웨이는 내년에는 세계시장 2위 자리까지 오르겠다는 포부를 밝혀 삼성전자, LG전자 등 국내업체들의 대책 마련이 시급해지고 있다.

 

■화웨이 스마트폰 1억대 판매 돌파

 

<중략>

 

■샤오미·레노버 세계시장 4·5위

 

주목할 점은 화웨이에 이어 중국업체인 샤오미와 레노버가 일제히 세계 스마트폰시장 4, 5위에 이름을 올렸다는 것이다. 반면 LG전자는 5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중략->

 

■삼성.LG전자 대책마련 시급

 

업계는 화웨이가 삼성전자와 마찬가지로 통신장비에다 단말기까지 두루 기술을 갖추고 있는 데다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을 집중공략하고 있어 국내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직접적인 경쟁상대가 되는 기업으로 평가하고 있다.

 

화웨이는 아이폰6S에 앞서 공개한 메이트S 시리즈를 통해 애플의 3차원(3D) 터치기술에 대적하는 포스터치 기술을 선보였다.

 

또 최근 화웨이는 삼성전자를 넘어설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화웨이의 위청둥 소비자부문 최고경영자(CEO)는 "내년 혹은 2017년 시장점유율 2위로 올라설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업체들의 선전으로 당장 국내업체들의 타격은 현실화되고 있다.

 

..이하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