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1)

현존 헬스케어•금융•보험산업...10년내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에 의해 붕괴

배세태 2015. 9. 8. 20:33

헬스케어, 금융, 보험산업의 붕괴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에 의해 시작. 10년내 붕괴하는 현존 헬스케어, 금융, 보험산업, 어떻게 변하나?

인데일리 2015.09.08(화) 박영숙《메이커의 시대》 저자 / 유엔미래포럼 대표

http://www.indaily.co.kr/client/news/newsView.asp?nBcate=F1002&nMcate=M1004&nScate=1&nIdx=29405&cpage=1&nTyp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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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디아만디스

 

미래예측가들이 1988년에 코닥이 소멸할 것이라고 예측한 것을 본인은 전혀 믿지 못했다. 그들에게 말하기를, 한국에 와서봐라 올림픽이 개최되는데 한국의 길거리에 모든 광고는 코닥의 광고이다.

 

당시 코닥은 승승장구 하고 있었지만 미래예측에서는 이미 디지털카메라의 부상으로 코닥의 필름산업 붕괴를 예측했었다. 그것을 알고도 가장 먼저 디지털카메라를 개발했음에도 그렇게 빨리 필름산업이 붕괴할지 몰라 망설이던 코닥은 결국 파산하고 말았다. 너무 늦게 결심을 한 것이다. 즉 버스가 지나가고 난뒤 손을 흔든 것이다.

 

우리는 혼란의 시대에 살고 있다. 산업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고 주요 기업이 쇠락의 길을 걷는다. Olin 비즈니스 스쿨에 따르면 포춘이 선정한 500대 기업의 40%가 향후 10년 이내 사라질 것이라고 한다. 기업의 평균 수명이 점점 짧아지면서 10년 20년으로 줄어들고 있다.

 

피터 다이아맨디스(Peter Diamandis)는 10년 동안의 이러한 산업 변화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때문이며 붕괴 위기에 놓이는 3대 산업으로 헬스케어, 금융, 보험산업을 들고 있다. 분명히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은 10년 이내 거의 모든 산업의 변화를 가져오는 장본인이다.

 

1) 헬스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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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금융산업의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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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보험산업의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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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와 생명 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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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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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 농작물 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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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데이터를 저렴하고 정확하게 모으는 신생기업의 폭발적인 성장으로 전체 보험 산업의 모든 양상에서 특정한 틈새 시장을 재발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