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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구글, 최신버전 비중...iOS 85%, 안드로이드OS 18% 불과

배셰태 2015. 8. 7. 09:09

iOS "와우, 새 버전"…안드로이드 "새 버전?"

지디넷코리아 2015.08.06(목) 이정현 기자

http://m.news.naver.com/read.nhn?sid1=105&oid=092&aid=0002080361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50806110328&type=det&re=

 

iOS 최신버전 비중 85%…안드로이드 18% 불과

 

애플 최신 운영체제 iOS8의 점유율이 85%에 이르는 반면 안드로이드 최신 버전인 롤리팝 점유율은 18.1%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씨넷은 5일(현지시각) 최근의 iOS와 안드로이드 버전별 점유율을 비교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안드로이드 iOS

 

애플 앱스토어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해 9월 배포된 애플의 최신 운영체제 iOS8 점유율은 85%로 집계됐다. iOS8 점유율은 3개월 전인 지난 4월 말 조사 당시엔 81%였다. 3개월 동안 4% 포인트가 늘어난 셈이다. 애플은 다음달 새로운 운영체제인 iOS9를 내놓을 계획이다.

 

 

하지만, iOS8의 점유율은 안드로이드 최신 운영체제 롤리팝의 수치와 비교하면 아주 인상적인 수치다. 안드로이드 롤리팝은 출시된 지 9개월이 다 되어가지만, 이용 단말기는 18.1%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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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문제는 안드로이드 업데이트가 iOS 업데이트에 비해 점점 더 느려지고 기기 파편화를 통해 지저분해지고 있다는 점이다. 구글은 안드로이드 이용자나 개발자들의 편익을 위해 이 과정을 좀 더 간소화할 필요가 있다고 씨넷은 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