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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모바일(앱) 쇼핑몰과 오프라인 매장…유통시장 경계 허물어져

배셰태 2015. 6. 26. 09:20

'매장·앱·온라인'…유통시장 경계 허물어져

중앙일보 2015.06 25(목) 뉴시스=김동현 기자

http://mnews.joins.com/news/article/article.aspx?total_id=18100383

 

 

온라인·모바일 쇼핑몰과 오프라인 매장의 경계가 사라지고 있다.

 

모바일을 기반으로 한 소셜커머스 업체들은 식품 판매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며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온라인 쇼핑몰은 모바일 앱을 함께 운영하며 자신들만의 영역을 넓히고 있다. 일부 업체는 오프라인에 매장을 열고 소비자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오프라인에서 강세를 보였던 마트들은 최근 배송차량과 인원을 늘리는 등 온라인 몰을 강화하며 소비자들을 붙잡고 있다.

 

유통업계 관계자들은 "소비자가 물건을 구매하기 위한 스마트폰, 인터넷 등 도구의 차이가 있을 뿐"이라며 "온라인 쇼핑몰이 모바일 앱을 운영하고 모바일 업체가 신선식품을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더 이상 각자의 영역을 구분 짓는 것 자체가 무의미하다"고 입을 모은다.

 

◇소셜커머스 업체는 신선식품, 생필품 판매를 통해 영역 확장

 

<중략>

 

◇온라인 쇼핑몰의 오프라인 진출…모바일 앱 운영은 기본

 

<중략>

 

◇오프라인의 강자 마트들의 온라인 시장 공략도 '주목'

 

<중략>

 

온라인 쇼핑몰 관계자는 뉴시스 기자와 만나 "대형마트가 온라인 쇼핑몰 강화에 나섰기 때문에 향후 온라인에서의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최근에는 온라인 쇼핑몰과 소셜커머스 업체가 온라인 판매에 있어서 대형 마트 보다 높은 것으로 추정되지만 언제 뒤바뀔 지 모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