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대기업의 소멸과 1인기업 시대, 프리랜서가 대부분인 시대가 온다. 1인가구, 1인창업, 1인기업 시대는 이들이 모이는 SNS나 구글행아웃이 더 많아진다
인데일리 2015.06.18(목) 박영숙《유엔미래보고서 2045》 저자 / 유엔미래포럼 대표
1인기업이 뜬다. 돈보다는 건강과 행복을 중요하게 여기는 미래의 1인기업 전략
1인기업이 대세가 되는 2030, 일자리 소멸과 수많은 일자리 창출이 되는 인터넷 속에서 일거리를 찾는다. 30억에서 70억으로 인구가 늘어나는 인터넷 세상 2018년, 부모들은 자식의 대기업행보다 창업이나 1인기업 희망, 프리랜서의 삶을 예견해야한다.
새로운 경제의 기본 단위는 1인기업이다. - 토마스 말론 & 로버트 라우버처가 한 말이다. 미래에는 기본적으로 일자리가 AI로봇 슈퍼컴퓨터들에게 많이 대체된다. 사람들은 이들을 노동력으로 이용한 수많은 1인창업, 1인기업, 1인제국이 뜬다. 그들이 찾는 일거리, 일자리는 대부분 인터넷 속에 있다.
인터넷 인구가 구글 룬 프로젝트 등에 의해 무료 와이파이 설치가 2018년 2020년에 끝이난다. 백화점에 들어올 때 무료로 들어온다. 입장료를 받지 않는다. 이처럼 인터넷 속으로 무료로 들어오라는 이야기다. 그 후에 무엇인가를 사 가라는 것이다.
과거 1인기업은 대부분 전문적인 서비스업, 변호사, 회계사, 의사 등을 의미했다. 그러나 인터넷의 힘을 활용하여 집이나 사무실 등 어디서든 거대한 제국을 만들고 엄청난 고객을 확보할 수 있는 시장지배 형태가 달라진 1인기업들이 부상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1인제국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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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하는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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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기업의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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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스킬
하나의 제국을 실행하는 데 필요한 기술은 과거에 필요했던 무조건적인 기술과는 달리 지능형 기술로 분류된다. 혼자서 출발하며 경쟁하고 싶은 사람으로부터 위협 받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신속하게 결정을 내릴 수 있고 강점과 약점, 탄력적인 적응을 이해하며 어떤 위험도 감수할 수 있어야 하고 실수로 실패하지 않는 사람이어야 한다.
1인 기업은 관리자가 되기보다 사업 설계자를 원한다. 가장 성공적인 기업가는 빠르게 배우며 모든 사업에 적용하는 규칙은 많지 않은데 이 유형의 비즈니스도 예외는 아니다.
비즈니스 설계자로서 초점 거리가 변하면 즉시 적응하여 전략적으로 다시 후퇴하고 신속하게 전환하며 숙련해야 한다. 종종 중요한 이슈들은 즉각적인 주의가 필요할 때도 있다.
비즈니스에서의 1인기업은 온라인 세계에서의 작업에 대한 친화성이 필요하다. 인터넷은 관리하기는 어려워도 성장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수단이다. 상점 선반에 물건을 넣어 판매량을 계산하는 것과는 달리 온라인에서 결정하고 영향을 계측하는 것은 항상 직관적이지 않다. 온라인에서 제품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결과는 지금부터 몇 달이 걸리며 온라인 브랜드의 설립은 전통적인 기업브랜딩과는 많이 다르다. 기업 설계자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지 않고는 1인 기업을 이어가기 쉽지 않다. 좋은 의지와 견고한 관계를 기반으로 한다면 지속적으로 성공한다. 영향을 주고 받는 당사자들끼리 관계를 구축할 경우 성공의 가능성은 더 높아진다.
모든 사업과 마찬가지로 가장 중요한 기술은 자금 관리이다. 대부분 1인 기업은 일상적인 소득을 관리해야 하고 지출도 중요하니 소득이 앞설 수 있게 유지해야 한다.
토마스 프레이(미래학자)
출처: http://www.futuristspeaker.com/2008/05/the-empire-of-one/
김지현(퍼스널브랜드 전문 기자, ewhaee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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