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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공유경제 모델' 도입 예정...일반인(프로슈머) 활용한 배송 추진

배셰태 2015. 6. 18. 08:38

아마존, 일반인 활용한 배송 추진

한국경제 2015.06.17(수) 강동균 기자

http://m.media.daum.net/m/media/economic/newsview/20150618050028724

 

배송지 지나는 시민이 배달

 

미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이 일반인을 활용해 상품을 배송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배송시간을 단축하고 물류비용을 줄이기 위해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6일(현지시간) 아마존이 일반 시민이 목적지에 가는 길에 상품을 배달해주고 그 대가로 배송료를 받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온 마이 웨이(On My Way)’를 개발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하 전략

 

■아마존, 공유경제 배달 서비스 앱 개발중

아이티투데이 2015.06.17(수) 정일주 기자

http://m.it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62075

 

아마존이 일반인들을 택배기사로 만들어주는 공유경제 배달 서비스 앱을 만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6일(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은 이와 같이 전했다.

 

해당 서비스는 일반 소비자가 아마존 포장상품을 배달원 대신 최종목적지에 배달하고 소정의 금액을 받는 형태다. 일반 소비자들의 포장상품 수령은 각지 다양한 소매점서 이뤄지게 된다.

 

▲ 아마존이 일반인들을 택배기사로 만들어주는 공유경제 배달 서비스 앱을 만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사진 = 아마존>

 

이는 일반 시민이 택시기사처럼 활동하며 돈을 버는 우버나 리프트(lyft)와 유사한 공유경제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아마존 내부적으로 '온 마이 웨이(On May Way)'라고 불리우고 있다. 온 마이 웨이가 도입될 경우 배송비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온 마이 웨이 앱 출시일은 아직 미정이다.

 

한편 아마존은 자전거를 이용한 배달 서비스 아마존 프라임 나우와 식료품 배송서비 아마존 프레시를 이미 선보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