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1)

인간의 일자리를 모조리 뺏어가는 블랙 햇 로봇이 오고있다

배셰태 2015. 6. 6. 16:46

대재앙이 올 수 있다. 블랙 햇 로봇이 오고있다. 그렇다고 기술개발을 중단할 수 없다. 단지 대 재양에대한 준비나 대안을 미리 마련하는 것이다

인데일리 2015.06.05(목) 박영숙《유엔미래보고서 2045》 저자 / 유엔미래포럼 대표

http://www.indaily.co.kr/client/news/newsView.asp?nBcate=F1002&nMcate=M1004&nScate=1&nIdx=28779&cpage=1&nType=1

 

 

미래의 대재앙 블랙 햇이 올 수 있다. 기계는 사람보다 훨씬 우수하다. 모든 노동자는 먹거리도 필요하고 휴식처도 필요하고 월급도 필요하지만 기계는 아무런 불평이 없다. 그래서 점점 더 기업인들은 기계를 더 선호한다.

 

뿐만아니라 서비스에도 이제는 기계나 로봇을 선호한다. 마트 자동화를 통해 사람이 돈을 받는 것이 아니라 기계가 돈을 받을 수 있고, 도매상이나 가게들도 이제는 로봇을 들여와 모든 서비스를 담당하게된다.

 

이런 모습이 더 이상 공상과학영화가 아닐 수 있다. 로봇의 가격이 100만원대 이하로 떨어지면서 인간을 고용하느니 로봇을 사는 쪽의 선택이 늘고있다. 로봇도 자신의 은행구좌를 가지고, 왓슨 수퍼컴퓨터는 의사를 대체하면서 암진단을 수초만에 가장 정확하게 해나고, 지구촌의 모든 형량을 다 아는 왓슨이 판사를 대체하여 형을 내린다. 로봇이 수술을 담당하며, 로봇들끼리 전쟁을 인간대신 해주는 시대가 멀지 않았다.

 

이런 사회에 불만이 있는 사람들이 로봇의 등장을 모두 막자는 제안도 있지만, 그리고 인간의 일자리를 모조리 뺏어가는 AI로봇을 더 이상 발전시키지 말자는 논의도 있지만 사실 이들 로봇이 주는 기회와 혜택을 먼저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중략>이미지

 

폭스콘 자동화 스토리

 

<중략>

 

인류의 가장 큰 재난 재해

 

<중략>

 

<중략>이미지

 

블랙 햇 백래쉬

 

기계는 언젠가는 고장이 나거나 닳아서 못쓴다. 이런 이유로 대 재앙이 올 수 있다. 재해가 없는 시대에 도달 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합리적이 아니다. 지진과 재앙이 다가오기도 하여 자연재앙이 대규모 기계를 못쓰게 만들어 재앙을 더 키울 수도 있다. 이런 재앙을 처리하고 해결해야하는 사람은 바로 인간이다.

 

슈퍼 부자와 슈퍼 가난한 사람들 사이에 우리의 성장 불균형도 올 수 있다. 대규모 재앙이 인공지능으로 인해 생길 수도 있다. 큰 재앙이 바로 해커 프로그래밍으로 다가올 수도 있다. 드론이 폭발물을 실어나 나를 수 있다. 미친 로봇 하나가

 

하지만 그런 재앙을 우려워서 어떤 것도 하지않고 뒷짐만 지고 있을 수 없다. 기계는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재앙은 다가올 수 있지만 데이터에 따라 치과의사 역할을 하는 로봇도 나올 것이다.

 

우리가 직면한 가장 큰 위험은 우리가 개발한 기술들이 큰 재앙으로 다가왔을 때 우리가 어떤 준비를 하고 이 대 재앙을 어떻게 막을 것인지를 연구하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