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자문, 금융서비스회사 10년내에 절반이 망한다. 인공지능과 컴퓨터 로봇 등이 대체하는 정확한 자문서비스가 나온다
인데일리 2015.06.05(금) 박영숙《유엔미래보고서 2045》 저자 / 유엔미래포럼 대표
금융회사들 절반이 10년후에 소멸한다. 지금 잘나가는 에셋회사들, 금융자문, 금융서비스 회사들의 일상적인 자문은 AI로봇이 대체한다. 로봇이 대체할 수 없는 것은 미래사회의 변화를 알고, 미래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자문가들이 금융서비스, 자산운용을 알리 계획해야한다. 수명연장으로 150년을 살게되거나 자꾸 새롭게 새로운 기술을 배우러 대학이나 교육을 받는 등을 염두에 두고 자산을 운용해야한다.
릭 에델만은 미국의 최고 금융자문 전문가 이다. 그의 회사 에델만 금융서비스는 미국 전역에 41개 지사를 두고있다.
금융 계획은 오래 전에 간단한 펜과 종이를 넘어 이동.
Bachrach 찰스 슈왑이 1980년대에 전통적인 주식브로커들을 망하게 하고 브로커산업을 파괴한 적이 있다. 그때 주식브로커들은 자산기획자로 재탄생하였다. 새로운 기술은 지속적으로 도입되고있다.
"우리는 재무 설계 소프트웨어와 같은 단순한 것들을 가지고 수십 년 동안이 일을 했다." Bachrach는 말한다. "이제 재무 금융 계획 및 규칙 또는 계산기를 가지고 흑자 적자를 논하는 것은 금융자문으로서는 부적절하다. AI로봇이 훨씬 더 정확한 자문을 해줄 수 있기 때문에 금융 자문가들이 대거 소멸한다."
에델만은 이미 고객을 위해 자신의 "로봇 고문"을 출시했다.로봇들이 개인적인 접촉을 필요로하는 사람들을 위해 인간 고문이 아닌 로봇 금융서비스를 출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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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선형의 금융서비스는 소멸한다. 이제 학교, 직장, 퇴직, 사망 등을 다시 생각하야하며 일을 하다가 5-10년 휴직을 할 경우, 잠시 일을 멈추는 시기, 첫 번째 직장을 얻었다가 다시 학교로 이동하여 신기술을 배우고 자신을 재발견하고, 다음 경력 사이클을 시작하기 위해 자꾸 다시 학교로 되돌아간다. 이러한 상황을 금융서비스나 자산운용계획에 넣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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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새로운 모델의 자산운용이 나오지 않았다. 이제 금융 자문 일을 한다면, 미래변화와 미래에 대한 계획을 완전히 달리 짜야한다. 에델만과 Bachrach는 앞으로 몇 년 동안 가장 성공적인 금융자문은 새로운 기술과 예상치 못한 기술을 중심으로 트렌드와 미래예측을 배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
"우리는 신기술을 적용하기전에 먼저 분석해보고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를 생각해야한다. 그리고 새로운 사회의 도래를 두려워해야한다."고 에델만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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