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하급수적 부상 지수' 연구결과...10년 내 지구촌 톱10기업이 뒤바뀐다

지구촌 톱10기업이 뒤바뀐다. 워싱턴대학교 등이 개발한 기업지수를 통해 미래조직 톱 10위 최대부자기업 순위가 크게 달라졌다

인데일리 2015.06.05(목) 박영숙《유엔미래보고서 2045》 저자 / 유엔미래포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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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림 이스마엘과 박영숙 인터뷰

 

포춘 10, 포춘 100 등은 포춘지에서 전 세계 부자 순서를 정하여 발표하는데, 이미 많이 알려져서 유명하다.

 

그런데 몇일전에 놀라운 통계를 CNBC 방송사가 발표하였다.금융 및 비즈니스를 현재 상황으로 분석하여 본 결과, 포춘10에 들어간 회사들이 대거 바뀐 것이다. 워싱턴대학교의 연구결과에 의한 것이다.

 

오늘날 포춘500과 S&P500에 올라가 있는 기업들 중 40%가 10년 내에 망해서 더 이상 포춘500에 포함되지 못한다는 연구결과이다. 이는 놀라운 사실이 아닐 수 없다. 그 이유는 바로 기술변화, 그리고 그들이 보유한 기술이 소멸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기업은 생존을 위해 무엇을 해야하는지를 걱정해야하고 신기술에 적응하고 앞서 나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이들이 개발한 지수를 "기하급수적 부상 지수(Exponential Quotient scores)"라고 한다.

 

살림 이스마일, 싱귤래리티대학교 글로벌대사가 연구한 결과를 발표했는데, 기업들이 가진 인적자원, 조직 등을 점수로 가산하고 그들이 보유한 기술이 어느 정도 미래에 부상하는 기술인지를 분석하여 미래지수에 넣었다. 그는 야후부회장직을 지냈으며, 그의 저서 "조직 지수"에서 코닥이 망한 이유등을 알려주는데, 새로운 기술 새로운 인력이 기업의

 

이스마일은 간단한 금융 지수를 분석하고 그들의 기술을 분석하여 지수 점수에 따라 지구촌 기업의 톱10위를 선정하였다. 그 내용을 그는 CNBC에 출연하여 발표하였다.

 

1. (상당한 차이로) 구글

2. 아마존

3. 애플

4. IBM

5. 버라이존

6. 디즈니

7. 제너럴 일렉트릭 (General Electric)

8. 마이크로 소프트

9. 시스코

10. 오라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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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 이스마일은 최고 성공적으로 엔젤투자자, 기업가이다. 야후 전 부사장을 지냈으며, 현재 SU에서 세상을 바꾸는 전략, 대학의 목표와 그 목표를 수행하는 방법, 소멸 부상기업을 분류하고 기업인들에게 조언하는 역할을 하고있다.

 

첨단기술은 미래사회를 근본적으로 바꿀 것이다라고 그는 늘 강조한다. 세상은 직선으로 변하지 않고 기하급수적으로 변한다고 주장한다.

 

그가 지금까지 창립 운연해온 기업은 7개나 된다. 창업에서 조금 키워서 다른 곳에 팔아넘기는 형태로 진행되었다. 주로 인터넷기업을 만들었는데, 신 기술, 사모펀드 및 기업가 정신을 살리는 전략 전문가로 글로벌 인기연사중 한명이다.

 

지난 2년간 살림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첨단기술을 관리하는 리더를 교육하고, 관리고 조언하는 SU의 부학장역할 즉 No.2로 자리잡았다.

 

그가 창업한 기업들의 제품은 최신 화재가되는 기술이나 서비스였으며, 그는 수많은 지구촌의 창업자 아이디어를 듣고 조언하고 협업하거나 창업을 도와준다. 수천가지 아이디어를 분석하고 조언했다. Confabb.com 공동창업, PubSub 공동창업,www.breakthrough.tv 창업을 주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