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수석도, 의사도…모바일 비즈니스로 몰린다
한국경제 2015.05.18(월) 강영연/안정락 기자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051823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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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모바일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시장에서는 ‘엄친아’(엄마 친구 아들의 줄임말로, 수재를 일컫는 말)로 불리는 젊은 인재들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모바일 비즈니스에 젊은 창업자가 몰리는 것은 관련 산업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온라인쇼핑협회에 따르면 모바일 비즈니스의 핵심 분야 중 하나인 모바일 쇼핑시장 규모는 최근 3년간 20배 이상 급팽창해 올해 22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모바일결제회사 한국NFC의 황승익 사장은 “요즘 모바일업계는 미국 서부시대의 골드러시가 연상될 정도”라며 “닷컴붐에 이어 10여년 만에 찾아온 모바일 비즈니스시장을 선점하려는 인재들의 움직임이 활발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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