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공유·사회적 경제外

테크케스트글로벌, 직업·산업 소멸 예측...변화의 효시는 공유경제 기업 `우버`

배셰태 2015. 5. 18. 13:54

테크케스트글로벌, 빌 할랄의 기술예측은 다양한 산업의 소멸을 예측한다. 자동차산업, 의료산업, 법률, 도서관, 등 소멸의 이유는?

인데일리 2015.05.18(월) 박영숙《유엔미래보고서 2045》 저자 / 유엔미래포럼 대표

http://www.indaily.co.kr/client/news/newsView.asp?nBcate=F1002&nMcate=M1004&nScate=1&nIdx=28647&cpage=1&nType=1

 

<중략>이미지

 

테크케스트글로벌은 각종 부상기술의 부상연도, 미국의 시장규모, 전문가 신뢰도를 알려준다. 큰 사회 변화의 효시는 우버의 부상이다.


윌리엄 할랄은 택시산업의 우버의 등장은 종래의 택시산업의 파괴를 가져오면서, IT 기술로 인한 산업해체, 산업변화의 효시를 알려준다고 말한다. 일반인들이 등록을 하고 운전을 하면서 택시업의 기존 질서가 파괴되고 이를 중개하는 우버가 중간마진을 크게 가져가는 비즈니스모델이다. 이런 신산업은 경제적 격변기가 다가오고 있으며 비즈니스 형태를 바꾸는 시발점이 되고 있다고 TechCast의 130명의 국제 전문가들이 말한다. 

 

디지털 경제 만들기

 

우버, 에어비앤비에 의한 이러한 경제적 격변기가 다가오고 있으며, 새로운 벤처의 호스트는 바로 정보기술 (IT)의 성장 능력을 활용하여 가능하게 되었다. 이런 격변의 첫 번째 효시는 바로 우버의 경우이다. IT를 이용하여 우버는 기타 산업 경쟁자들보다 탁월한 경쟁 우위를 차지하게 되었다. 일부 업무 프로세스를 자동화하는 새로운 통신 시스템을 이용한 것이다. 즉 GPS와 모바일온라인 등의 기술이 접목된 것이다.

 

하지만 우버의 거대한 성공은 기타 업계에서도 이러한 비즈니스모델이 속속 출연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택시운전수는 IT가 승객과 운전수를 함께 편리하게 서비스하는 유연성을 제공하는 어플을 구축하여 가능하게 된 것이므로, 이제 이들 어플들이 평행선의 경쟁력을 가져다주는 다른 업체들의 등장을 예상케 해준다. 택시업계도 이와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려하는데, 이제 경쟁은 더욱더 거세질 것이며, 명성과 안전이 보장된다면 또 다른 택시운전수들의 모임이 이런 어플을 개발하여 등장할 것이다. 이미 지역마다 수십개의 어플들이 나오고 있다.

 

이러한 업계의 변환은 이제 막을 수 없는 현실이되었으며, 궁극적으로 변하지 않을 현실이 되어버렸다. 아무리 기존업체들이 저항하여도 대세가 결정된 듯하다. 결국 더 편리하고 더 값싼 서비스를 사람들이 쫓아가기 때문이다. 종래 기술파괴의 물결은 연속 파를  던지고 있다. 모든 분야에서 더 값싸고 더 빠르고 편리한 어플들이 나올 것이다. 필름카메라나 디지털카메라는 이제 완전히 스마트폰으로 대체되었다.

 

TechCast 전문가들의 의견:

 

마크 세브닝(Sevening) 노스롭 그루먼 코퍼레이션 기술은 본질적으로 이익을 제공하지만 또한 무엇인가 장점을 가지고 없애버리기도 한다.  기술은 결국 사회를 바꾸고 혁신하고  그냥 그자리에 그대로 있는 사람들을 버리고 떠나가 버린다.

 

톰 애블리스(Abeles) 온-더- 호라이즌 우버나 에어비앤비는 틈새시장을 파악하고 시작하였지만 그 사업이 너무나 빨리 성장하여 택시운전수들이 그들과 고객사이에 있는 기업들을 우회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은 것이다. 이것이 바로 거대하게 일어나고 있는 전자보험회사 열풍이다. 고객과 보험혜택 사이에 기존 보헙회사들의 마진을 없애고 우회하여 가는 길, 즉 틈새시장을 발견한 것이다.

 

루팜 쉬리바스타바(Rupam Shrivastava), ePlanet 캐피탈: 에어비앤비와 우버의 성공은 바로 시장효율성을 찾는 움직임의 직접적인 결과이다. 주식시장이 50년대에 이런 시장효율성을 찾아나서서 성공하였고, 코모디티 즉 상품판매가 '70/80'년대에 꾀한 개혁이었으며, derivatives 파생상품이 90년대에, 그리고 도매시장이 도매가게를 제치고 나선 이베이와 아마존으로 개혁하였다. 이제 비행기 티켓은 Expedia를 통해서 중간마진을 없애고, 부동산 시장은 Zillow/Trulia를 통해 중간마진을 없애는 즉 중간자, 부동산 중개소를 없애는 혁신을 2000년대 초중반에 이뤄냈다. 이제 우버가 교통시장의 중간자를 없애고 있으며 임대료, 주택렌탈에서는 에어비앤비가 나선 것이다.

 

켄 해리스, 콘실리언스(통섭) :

 

<중략>

 

베른 휠라이트(heelright) 퍼스널퓨처스네트워크 : 우버는 무인차에 앞서 상용화된 사회변화의 선두주자이다. 기술이 다가오면 그 다음 그 기술이 필요로하는 법이 만들어진다. 우버는 곧바로 무인차 기계가 운전수들을 대체할 것이다. 무인차 인공지능과 기계는 신뢰할 수 있고 자동으로 모든 사람들을 이곳 저곳으로 데려다주면서 사람들이 한 가정에 한대의 자동차만 가지도록 이끌어 갈 것이며, 결국 더 익숙해지면 자동차를 전혀 소유하지 않는 사회로 만들어 갈 것이다.      

                                 

마르셀 불링가(Bullinga), 미래학자/Trendwatcher: 우버가 무인차가 나오자 마자 사망하지는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사람과 기계를 연결해주는 플랫폼 역할을 한 것이다. 택시운전수들은 우버로 중간자를 제거하였기 때문에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게되었다. 그리고 앞으로는 이 우버 운전수들이 무인차를 임대하거나 소유하면서 무인차 택시를 개개인이 운영하여서 생계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이다.

 

로버트 핀클 스테인, 로봇테크놀로지 Inc: 우버 운전수들이나 우버 비즈니스모델은 일시적인 것일 뿐이다. 무인자동차가 2020년이 나오면 자동차 소유주는 차를 택시나 택배로 활용하면서 비즈니스를 하고 돈을 벌게된댜. 우버는 그때가 되면 무인차 택시 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변할 수 있다. 아니면 소프트웨어 회사로 통신서비스 제공자로 독립하거나 서비스 제공자로 남을 것이다.

 

올리비에 아담 5Deka Inc.: 우버는 Zipcar사용보다 더 진보된 어플이다. 카세어링은 다소 한계있는 것이 현실이다.

 

<중략>

                                            

경제 혼란 기술파괴현성 어디까지 왔나?


 

자동차의 소멸 뿐만 아니라 백과사전도 사라졌다, 앞으로 여행사, 신문사, 영화관도 넷플릭스 때문에 사라질 것이다. 그 다음 소멸하는 산업과 직업은 어떤 것이 있을까? 의료 의학·교육·법·경제 변화는 장기적으로 어디를 향하고 있나?
 

Anamaria 베리아, 메릴랜드대학 : 헬스케어산업도 파괴가 일어날 것이다.

 

<중략>

 

클레멘타인 Bezold, 대안미래연구소 : 건강관리가 중요한 변화를 겪는다.

 

<중략>

 

댄 애블로(Abelow), Expandiverse : "의학 2025"라는 신간에 의료 자동화로 오는 변화를 제시한다.

1. 환자 제로 : 새로운 전염병 예방이 가능하다.
2. 응급의료에 대한 그라운드 제로(센터) : 언제 어디서나 즉시 진단 가능한 센터가 생긴다.
3. 비상 사태를 포함, 조직 간 디지털 의료가 조정가능해지며 응급조치가 된다.
4. 예상치 못한 치명적인 전염성 질병, 또는 생화학 테러 공격이 관리된다.
5. 선진국을 포함, 사람에게 디지털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6. 감염성 질환은 질병 발생지에서 치료를 한다.
7. 첫 번째 세계의 의료시스템 내부에 디지털의료시스템 변환이 시작된다.
8. 전 세계적으로 질병을 치료하기위한 '전략적 비축 "으로 의료진 약물을 보관한다.

 

채드윅 Seagraves,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학 : 도서관 사서와 IT 전문가도 소멸할 수 있다. 

 

<중략>

                     

카를로스 SCHEEL, TEC 드 몬테레이 : 지구과학이 다음번으로 변하는 분야라고 본다. 

 

<중략>

                                          

Govindaraj Subramani, PA컨설팅그룹월스트리트저널의 최근 기사는 우버나  핸디 같은 급부상하는 서비스업계 노동자들이 '우리가 로봇이 아니다.'라고 불만을 토로한다고 실었다. 공유경제가 급격하게 다가오고 있지만 이에대한 불만도 있다.


집단지성의 가치

 

이 간단한 문서가 집단지성의 힘을 보여준다.TechCast 팀에 의해 설명된 몇가지는 글로벌브레인 즉 집단지성으로 미래 부상기술을 예측하며 신속한 통찰력이 이런 예측 분석을 구체화한다. 많은 사례는 시장의 효율성에 대한 탐구로 어떤 기술이 경제 변화를 주도하는지를 파악한다. 우버의 일시적인 장점은 자동차 개인소유가 이제는 임대차와 무인차 등의 시장으로 급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의료헬스케어, 다양한 직업, 도서관 그리고 환경분야마저도 급격하게 새로운 산업이나 기술에의해 소멸되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첨단기술이 사회를 변화시키고 있으며 이는 불가피한 상황 변화이다.

 

테크케스트글로벌은 모든 기능을 추가하고 새로운 기술, 사회동향을 지속적으로 추적하고 분석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을 예측하는 데이터들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는 서비스를 하고있다. 와일드 카드와  TechCast의 100대 예측 중 한 분야를 예를들어서 보여주려 한다.

 

세계 시장 IT산업 크기와 전문가 신뢰도

 

전자상거래는  2017년 미국시장이 1,922달러 즉 1822조원 시장이 뜨고 전문가신뢰도 73 % ; 엔터테인먼트시장은 2017년에 976조원 시장이 뜨고 신뢰도 74%; 글로벌브레인 은 2019년에 849조원 시장이 뜨고 신뢰도73; 가상교육 2020년에 미국시장 407조원시장이 뜨고 신뢰도 70; 전자정부 2020년에  573조원시장에 신뢰도 73; 지능형 자동차 2024년에 1426조원시장에  신뢰도 69이다.


출처: http://www.techcastglob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