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1)

`앨빈 토플러` 어록-제2탄) 기업 경영에 관한 메시지

배셰태 2010. 8. 25. 20:21

[앨빈 토플러 어록] 기업 경영에 관한 메시지

 

-.과거의 성공을 미래의 가장 위험한 요소로 파악해야 한다.

-.21세기 프로슈머(prosumer, 제품의 개발과 생산과정에 참여하는 적극적인 의미의 소비자)가 출현해 사회 곳곳에서 경계가 허물어지는 것에 주목해야 한다. 소비자의 요구가 커질수록 생산자는 이를 반영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경계가 없어진다. 미래 기업은 이 같은 무경계의 시대에 대비해야 생존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현금인출기에서 돈을 인출하는 것은 과거 은행원이 하던 업무를 소비자가 대신하는 것이다.

 

-.미래 경제는 거대기업 대신 개인이 주도한다.

-.변화는 단지 생존에 필요한 힌 요소가 아니다. 변화하지 않으면 죽는다.

 

-.지식이 노동의 가치를 좌우하게 된다. 때문에 작업 시간도 획일적인 시간에 따를 필요가 없다. 기발한 아이디어가 생각나는 시간을 누가 미리 정해놓는가. 한마디로 자기 시간의 주인이 될 수 있는 세상이 온다.

-.비즈니스적인 측면에서 앞으로 다가올 대변혁은 다양한 분야에서 엄청난 기회들을 제공할 것이다. 예컨데 하이퍼 농업, 맞춤 건강관리, 나노슈티컬(nanoceuticals), 신개념의 에너지 자원, 능력별 임금 체계, 수자원 공급과 다각화, 새로운 교육 형태, 비살상무기, 전자화폐, 위험관리, 자신이 감시당하고 있음을 알려주는 사생활 센서를 비롯한 온갖 종류의 센서들, 사물을 보이지 않게 하는 `투명 망토(invisibility cloaks)`, 그리고 아직 명확히 정의되지는 않았지만 수백 가지가 넘는 새로운 분야에서 쏟아져 나오는 제품과 서비스와 경험 등이 모두 이에 속한다.

 

-.이 모든 것들이 언제쯤 대박을 터트릴지 혹은 실제로 이윤을 창출할 수 있을지 장담할 수 없지만 기디리기가 지루하진 않을 것이다.

-.많은 나라에서 우리가 만질 수 없는 것들을 생각해낸다. 구글을 예로 들어보자. 구글의 규모는 엄청나다. 그들은 아이디어와 지식으로 승부하고 있지 물질적인 것을 추구하지 않는다. 지금 현재 경제가 앞으로 나가는 방향이 무엇이냐, 라고 했을때 무형자산과 유형자산이 경제안에서 어떻게 상호작용하고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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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경영에 관한 메시지>는 계속 포스팅 되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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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미래학자  ‘엘빈 토플러’는 1970년대 <미래 쇼크>,1980년대 <제3의 물결>,1990년대 <권력이동>,2006년 <부의 미래>에서 지금 우리가 지금 직접 체험하고 있는 현실들을 정확히 예측했다.

 

[도서] 앨빈 토플러 - 부의 미래 / 청소년 부의 미래<============클릭(참고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