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울뿐인 IT 강국 한국, 갈길 먼 ‘사물인터넷’ 시대
미디어펜 2015.02.02(월) 이미경 기자
http://m.mediapen.com/news/articleView.html?idxno=63783
IT 강국으로 꼽히는 한국이 사물인터넷(IoT) 구현 순위는 주요국 중 10위권 안에도 못드는 것으로 알려졌다.
IoT가 본격적으로 산업 분야에 응용되면 오는 2030년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주요 20개국의 국내총생산(GDP)이 1% 가량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 사물인터넷용 무선통신 기술 시연 모습이다./한국전자통신연구원 제공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컨설팅 전문기업 액센츄어(Accenture)는 이 같은 내용의 분석 보고서 ‘산업 IoT로 승리하는 법(Winning with the Industrial Internet of Things)’을 최근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IoT 기술이 2030년 전세계 총 GDP 중 14조2000억달러 만큼 기여할 것으로 추정됐다.
구체적으로 2030년 주요 20개국의 GDP는 IoT 덕분으로 1% 늘어나고 관련 투자가 50% 이상 확대되고 환경 개선이 이뤄지면 GDP 증가분은 1.5%까지 커질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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