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하라, 또 상상하라...전통적인 사고방식과 상식 등의 통념에서 벗어나라

 

지금까지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사고방식과 상식 등 통념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또 자기를 너무 낮게 평가하는 데서 벗어나야 합니다. 나는 그렇게 할 수 없다, 할 수 없을 것이다, 안 된다, 불가능하다, 이런 의식에 사로잡히면 절대로 거기서 벗어나지 못하고 주저앉아 버리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결국 자기 안의 가능성도 죽게돼 끝내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지 못하게 됩니다. 생각과 의식을 자유롭게, 행동은 건전하게 해 자기의 발전을 꾀하는 사람, 그런 사람이 돼야합니다.

 

자기를 믿는 것은 인간이 소유하고 있는 것 중에 가장 소중한 것입니다. 나는 할 수 있다, 해야 된다, 나는 그만한 실력이 있다, 힘이 있다, 이렇게 믿는 마음이 곧 자신감입니다. 자신감은 우리 사람의 재산 중 으뜸임니다. 자신감이 없는 사람은 아무것도 못합니다.

 

내가 마음을 어떻게 갖느냐에 따라서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은 달라집니다. 즉 환경은 자신의 마음에서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어떤 환경이 좀 더 낫기 때문에 그것으로 잘 되고 못 되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내 환경을 만들었을 때, 무엇이든 창조가 가능합니다.

 

어떤 난국에도 그와 동일한, 혹은 그 이상의 이익의 씨는 숨어있습니다. 즉 어떤 어려움을 당하면 그 어려움과 손해 그것하고 꼭 같은 것 이상의 것을 얻을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러므로 실패를 두려워해서는 안 됩니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입니다.

 

상상, 즉 공상을 하라는 것입니다. 자기 인생의 목표, 또는 지금 하고있는 비즈니스 등의 목표에 대해 공상을 하는 것입니다. 흔히 말하기를, 공상은 밤새 기와집을 몇 채 짓는다고 합니다. 내가 지금부터 돈을 벌어서 기와집을 몇 채 짓고 하는 따위의 공상입니다. 이러한 공상이나 상상은 우리 인류를 발전시켜 왔습니다.

 

예를 들면, 달에 한번 가봤으며 하는 공상이 공상 아닌 현실로 실현됐습니다. 새처럼 날아봤으면 하는 참 엉터리 같은 공상도 마침내 비행기를 발명하게 만들었습니다. 아마도 이러한 공상을 한 사람이 없었다면 달에 갈 리도 없고 갈 방법도 연구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달에 갈까, 어떻게 하면 날 수 있을까 하는 그런 공상, 엉터리 같아 보이는 그런 공상이 오늘날 우리 인류의 문명을 발달시킨 요인입니다. 인류의 역사를 바꿔 놓은 아인슈타인의 유명한 상대성 이론도 공상에서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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