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1)

인간은 신기술을 만들고, 그 신기술은 인간을 변화시키고 적응시킨다

배셰태 2015. 1. 11. 10:30

인간은 기술이나 발명품을 만들고 그 기술이나 발명품은 인간을 변화시키고 적응시킨다. 핸드폰 없이 살 수없는 세상.

인데일리 2015.01.09(금) 박영숙《유엔미래보고서 2045》 저자 / 유엔미래포럼 대표

http://www.indaily.co.kr/client/news/newsView.asp?nBcate=F1002&nMcate=M1004&nIdx=26998&cpage=1&nType=1

 

제이슨 실바는 싱귤래리티헙 기고문에서 인간은 발명품을 개발하고 발명품은 인간을 개발한다고 말했다. 인간이 신기술을 만들면 그 신기술이 인간을 개조하고 변화시키는 것이다. 스마트폰이 나와서 이제 인간은 모든 것을 스마트폰 위주로 바꾸었다.

 

Jason Silva가 주장하는 말이다. 인간은 어떤 기술을 고안하고 창조하며 엔지니어들이 컴퓨터와 인터넷을 가지고 그 기술을 편리화시키며 그 컴퓨터와 인터넷을 사용하는 인간은 재탄생하며 그들 기술에 의해 리메이크된다. 제이슨 실바는 뱀이 꼬리를 물고 먹어치우듯이 같은 프로세스가 끝없이 순환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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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피드백 루프를 실바는 인간이 점점 더 많은 노력으로 디자인을 하게 되면서 공간 즉 가정, 박물관, 고층 빌딩, 도시에서 우리는 그 발명품이나 신기술에의해 인간의 두뇌가 적응하고 영향을 받게되어 인간이 변하고 진화해 간다는 것이다.

 

<중략>동영상

 

인간의 기능은 이제 스마트폰과 컴퓨터에의해 명백하게 변화하였다. 공간을 디자인하는 사람들은 또 다른 형태, 무엇인가 다른 공간을 의식하며 지난 수십 년 동안 기술 문화에 적응하도록 만들어졌다.

 

애플과 구글, 인텔 등 기술 기업들은 아이디어의 뜻밖의 충돌을 확산시키며 사람들을 빨리 변화시키기 위해 오픈 오피스 공간과 혁신을 설계하려 하였다. 긴급 시냅스 네트워크와 같은 칩에 연결된 회로로서 인간이 서로 예기치 않은 연결을 하도록 하여 변화를 부추기려 하였다.

 

이론적으로 우연과 불확실성의 장점을 받아 들이기 쉽게 인간들이 적응하도록 하는 것이다.심지어 폭풍같은 혁신 아이디어를 받아들여 문화를 바꾸고 세계를 "최적화"시키는 작업은 늘 필요하다.

 

물론 목적은 발명이 핵심이다. 인간은 실제로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한 생각없이 뭔가를 작동하지 않는다. 하지만 필요한 오류도 시도하고 폐기시키고 순식간에 신기술을 선택하여 배우고 효율적으로 확장시키는 예기치 못했던 발명이나 기술이 많이 나온다. 새로운 기술이나 혁신은 인간이 조절할 수 없을 상황까지 발전해나간다. 이러한 기대하지 못했던 장점도 있고 폐해도 있지만 인간은 다양한 적응력을 통해 변화에 적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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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ingularityhub.com/2015/01/04/infinite-loop-how-our-inventions-reinvent-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