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1)

현존 일자리, 2030년 내 80% 소멸...로봇에 의해 대체되는 12개 직업

배셰태 2014. 12. 4. 16:11

급격하게 사라지는 일자리, 2030년 현존 일자리 80%가 소멸한다.

로봇 때문에 소멸하는 12개 일자리는?

인데일리 2014.12.04(목) 박영숙《미래는 어떻게 변해가는가》저자 /《유엔미래보고서2040》 저자 / 유엔미래포럼 대표

http://www.indaily.co.kr/client/news/newsView.asp?nBcate=F1002&nMcate=M1003&nIdx=26406&cpage=1&nType=1

 

소멸되는 일자리가 많다. 2020년까지 현존하는 일자리 절반이 사라진다는 미래예측도 있고 2030년까지는 80%이상이 사라진다는 예측도 있다.

 

지난날 우리는 버스를 탈때 버스안내양이 밀어 붙여서 타곤 하였다. 수십만명의 버스안내양들은 회수권, 토큰이 나오면서 사라졌다. 토큰은 카드가 나오면서 사라졌다. 카드를 직 대고 그으면 우리는 버스비용을 스스로 낸다. 앞으로는 카드가 대부분 사라지고 손을 갖다대면 손에 넣은 칩에서 비스비용이 빠져나가게 될 것이다.

 

마차의 바퀴의 역사는 1만년이 넘었고 마차가 교통으로 사용된 것도 1000여년이 넘었다. 당시 마차기업이 최대의 기업이고 부자였었다. 그러나 마차는 1900년대에 한대 정도 뉴욕거리를 다니다가 1913년에 마차가 싹 사라졌다. 13년만에 거대한 변화가 온 것이다.

 

그리고 이제 자동차는 대부분 전기차로 다 변하는 시점이 2025년이다. 그리고 2030년이되면 대부분은 무인차 전기차를 타게되면서, 다양한 교통수단 즉 수천km로 달리는 튜브열차들이 나온다. 진공튜브열차는 6천km까지 달릴 수 있어 자동차 비행기 선박등이 소멸하게되는 시점이 온다.

 

이렇게 기술이 변하면 사라지는 일자리가 많아진다. 그 기술의 변화는 앞으로 20년 즉 2030년까지의 변화가 지구 역사보다 더 빨리 변한다고 한다.

 

로봇에 의해 대체되는 12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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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리 피터슨, 비즈니스 인사이더 기자, 2014년 3월 12일, 오후 1시 52분

 

모바일 로봇과 "스마트" 컴퓨터에 따라, 향후 10 ~ 20 년 내에 미국인력의 절반은 교체가되는 위험에 처한다고 블룸버그 보고서가 말했다. 이 보고서는 컴퓨터, 자동화의 위험에 700 개 이상의 직업이 소멸한다는 옥스포드대학교 연구를 인용한다.

 

다음은 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가장 위험한 직업은, 대출담담업무, 레셉셔니스트 안내원과 일반직원, 법무보조사, 세일즈맨과 가게점원, 택시 트럭운전수, 보안요원, 요리 조리사, 바텐더, 개인금융 프래너, 기자 방송인, 뮤지션과 가수, 변호사 등이다.

 

블룸버그 뉴스, 옥스포드 대학 데이터

 

<중략>

 

Read more: http://www.businessinsider.com/jobs-at-risk-of-being-replaced-by-robots-2014-3#ixzz3Kt4B93X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