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1)

[스크랩] `경제 활성화`를 위한 경제혁신 3개년 계획 - 그 두 번째 이야기

배셰태 2014. 11. 19. 22:07



 

 

지난 10월 29일, 헌정 사상 처음으로 두 해 연속 국회를 찾아 시정연설을 한 박 대통령은 2015년도 국정운영의 최우선 목표로 ‘경제활성화’라는 큰 틀을 제시했습니다.

 

우리 경제를 다시 세우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

 

지난 첫 번째 이야기에서는 그 3대 핵심 과제 중 하나인 ‘기초가 튼튼한 경제’를 실현하기 위한 과제와 성과 등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오늘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또 다른 과제인 ‘역동적인 혁신경제’를 위한 2015 예산 편성 계획과 성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두 번째_역동적인 혁신경제


 

① 창조경제 구현



 

 

박근혜 대통령은 2015 예산안 시정연설을 통해 ‘역동적인 혁신경제’로 탈바꿈하기 위한 출발점‘창조경제’에 있다고 밝혔는데요.

 

정부에서는 이를 위해 전국 17곳에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설립할 계획이며, 이를 바탕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쉽고 빠르게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창조경제 기반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한편, 창조경제 구현의 노력이 반영되어 2014년 상반기의 신설법인 수는 4만 1485개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는데요. 뿐만 아니라, 창업 초기의 벤처기업에 ‘자금’과 ‘경영’을 지원하는 엔젤투자자 수는 2012년 말 대비 150%나 증가하는 수치를 보이며, ‘창업국가’로 탈바꿈 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② 미래대비 투자


 

 

 

정부에서는 지식재산권의 거래를 활성화하고, 기후·환경·에너지 등 범세계적인 문제에도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준비해왔는데요.

 

이를 위해 맞춤형 지식재산 금융지원786억 원에서(13년 기준) 927억 원(14년 11월 기준)으로 확대했습니다.

 

또한, 미래 에너지를 위한 전력저장장치 분야를 위해 공공부문 6250억 원을 투자하고 민간부문 72MW의 설비 투자를 진행했습니다.

 

 

③ 해외진출 촉진


 

 

 

정부에서는 2017년까지 FTA 시장규모를 전 세계 GDP 대비 70% 이상으로 확대하고, 해외건설 및 플랜트 시장 진출도 넓히기 위해 노력해왔는데요.

 

그 결과 지난 4월 호주와 FTA 협상에 정식으로 서명했고, 9월엔 캐나다, 11월엔 중국·뉴질랜드와 각각 FTA의 협상을 이끌어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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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바탕으로 해외건설 수주도 지속적으로 확대되어 2014년 9월까지 전년대비 5.2% 증가한 483억 달러를 수주해, 역대 두 번째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지금까지 「‘경제활성화’를 위한 경제혁신 3개년 계획 – 그 두 번째 이야기」를 통해 ‘역동적인 혁신경제’를 이루기 위한 국정운영의 방향을 살펴보았는데요.

 

곧이어 ‘내수·수출 균형경제’를 위한 세 번째 이야기가 여러분을 찾아옵니다.

 

 

[출처 : 청와대 블로그]

 

 


 

 

출처 : 정책공감 - 소통하는 정부대표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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