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53% 'SNS를 통한 마케팅'을 가장 우선한다

‘소상공인 53% ‘SNS통해 사업한다’

경성신문 2014.10.16(목)

http://www.ksngn.com/news/articleView.html?idxno=2919

 

SNS 통해 쉽고 빠르게 고객과 접근할 수 있는 장점

 

최근 치킨집을 개점하거나 작은 가게를 오픈 해도 SNS를 통한 홍보는 기본일 정도로 창업과 SNS는 밀접한 관계가 있다. 대기업처럼 많은 비용을 들여 광고를 하지 못하는 소상공인의 절반이상은 SNS등을 통해 고객과의 직접소통으로 홍보를 하고 있는 것이다.

 

13일 소상공인대표 네이버까페 트렌드헌터(cafe.naver.com/trendhunting 회원수7만명)에서 지난 9월 10일부터 ~ 10월 10일까지 까페를 방문하는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 1,200명을 대상으로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가장 우선하는 마케팅’이란 주제로 설문을 실시 응답자의 절반이 넘는 53%가 ‘SNS를 통한 마케팅’을 가장 우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응답자 1,200명을 대상으로 한달 간 진행된 이번 설문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내 회사나 상품을 홍보시 가장 우선하는 마케팅은 무엇인가?’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53%(636명)가 ‘SNS를 통한 마케팅’을 가장 우선한다고 밝혔다.

▲ 회사나 상품을 홍보시 가장 우선하는 마케팅은 무엇인가?

 

그 뒤로 ‘키워드 광고를 통한 홍보’ 21%(252명), ‘블로그나 까페등을 통한 홍보’ 14%(168명), ‘이메일등을 통한 제휴홍보’ 12%(144명)의 순으로 응답했다.

 

더불어 ‘SNS의 종류 중 가장 관심 있는 매체’를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69%(828명)가 최근 오픈 한 ‘카카오채널 마케팅’에 가장 큰 관심을 보였고, 그 뒤로 페이스북 21%(252명), 인스타그램 9%(108명), 기타 1%(12명)의 순으로 응답했다.

 

▲ SNS의 종류 중 가장 관심 있는 매체

 

.. 이하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