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10만원폰 인도 강타…삼성전자, 목숨 걸고 대응해야

[SNS 리포트] 샤오미, 인도 강타…"삼성, 목숨 걸고 대응해야"

TV조선  2014.09.03(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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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스마트폰 시장 부동의 1위 삼성전자를 밀어낸 중국의 샤오미, 기세가 무섭습니다. 10만 원대 저가폰 4만 대를 4초만에 1대씩 모두 팔아치우며, 인도 시장을 강타했습니다.

네티즌들은 샤오미의 "저가 마케팅, 기획력, 판매 전략" 에 주목합니다. "고급화 전략으로 나왔던 갤럭시S 시리즈가 지루해졌다" 는 평도 나오는데, "이건희 회장의 부재, 중국과 인도 시장에서의 악재가 쌓인 삼성" 대한민국 경제를 위해 목숨 걸고 대응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이하 전략 

 

샤오미 10만원폰 인도 강타..4만대 완판

지디넷코리아 2014.09.03(수) |

 

4.2초에 한대씩 팔려‥예상 수요 25만대

 

샤오미의 저가폰이 인도 시장을 강타하고 있다. 재고가 없어 구입하지 못하고 있다는 소비자들의 원성이 페이스북 등 SNS까지 퍼지고 있다.

2일(현지시간) 미국 씨넷 보도에 따르면, 샤오미가 지난달 인도에 출시한 초저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레드미 1S 초도 물량 4만대가 완판됐다. 이 스마트폰은 현지 시장에 5천999루피에 출시됐다. 한화로 약 10만원선으로 상당히 저렴한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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