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나 행성에서는 우리의 과거를 볼 수 있다.
빛이 도달하는 시간이 늦어서 과거를 볼 수 있다. 과거를 알면 미래를 배운다
인데일리 2014.08.05(화) 박영숙 유엔미래포럼 대표 / 유엔미래보고서2030 저자
우리가 우주에서 볼 때 우리의 시간은 실제로 거슬러 올라가고 있다. 우리가 초당18만6천마일로 여행할 수 있는 과거로 돌아가는 빛을 찾게될 수도 있다.
사람들이 달에서 큰 망원경을 통해 우리를 보면 달에서 지구까지 빛이 도달하는 시간 때문에 1.3 초 전에 일어난 사건을 보고있는 것을 안다.
사람이 토성에 거대한 망원경을 구축하면 토성에서 지구까지 여행하는 빛이 도달하는 시간 때문에 마찬가지로 75-85분 이전에 일어난 일을 볼 수 있다.
이처럼 인간의 삶도 이미 정보가 실제로 여기를 초월하고 있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에 과거를 돌려볼 수 있거나 재조립 할 수 있지 않을까?
우리는 불과 20년 전에 우리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보기위해 20 광년이 지구에서 떨어진 곳에 프로브를 보낼 수 있지 않을까? 지나간 역사 조각을 재구성 할 수있는 다른 방법이있을 수 있지 않을까?
미래의 사람들이 과거의 사건을 볼 수있는 기능을 얻거나 기술을 개발할 경우, 어떻게 우리가 우리의 삶을 달리 사는 방식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을 지켜보는 미래의 누군가를 알고 있다면 당신은 어떤 변화를 이룩할 것인가?
모든 일출은 또 다른 일몰 가져온다. 파도는 밀려왔다 다시 밀려간다. 계절은 여름에서 다시 여름, 가을, 겨울, 봄으로 변한다. 우리는 반복 가능한 방식으로 성장하는 나무와 구름이 지속적으로 변하는 것을 본다. 삶의 메트로놈 리듬은 돌고 돈다.
우주의 다른 모든 별과 행성이 있고, 지구는 끊임없이 정보를 방사한다. 동시에, 모든 살아있는 사람들 또한 정보를 방사한다. 우리의 삶 전반에 걸쳐 우리는 시각, 오디오, 아로마, 운동감각, 등 수많은 정보를 여러 가능한 방향으로 분출하고 있다.
내 예측은 미래의 과학자들은 언젠가는 전체 우주의 기록된 역사의 잠금 해지에 대한 공식을 발견 할 것이다.
<중략>
내 인생의 신비를 잠금 해지 열쇠로 풀어 볼 수 있다면 좋겠지만 기술로 컨트롤 할 수 있는시기가 과연 올까?
과거를 볼 수있다는 것은 우리에게 다가오는 미래의 책임을 생각하게한다. 우리는 모두 인 인간의 약점을 가지고 산다. 좋은 판단은 인간은 모두 단점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인간이 인간의 단점을 극복할 수 있는 기술은 언제나 나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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