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디넷코리아 2014.05.22(목)
기분이 울적할 때엔 어느 새 웨어러블기기 모니터에 허시초콜릿 광고가 뜬다. 스트레스를 받고 있을 때엔 어느 새 스트레스 지수가 모니터에 뜨면서 '걸어서 3분 거리에 마사지방이 있다'고 알려준다.
조만간 구글글래스 같은 웨어러블 기기가 뇌파를 읽고, 착용자가 원하는 것을 알아내 그 시점에서 필요한 물건이나 서비스 관련 광고를 제시하는 시대가 될 것이라는 의미다.
씨넷은 21일(현지시간) 뇌파계(EEG)와 결합해 사람 기분을 읽어내고 그에 상응하는 광고와 연결시켜 줄 웨어러블 기기에 대한 편리하면서도 불편해질 기술 전망을 소개했다.
보도는 토니 가이타치스 퍼스널뉴로(Personal Neuro) 창업자의 말을 인용, "구글글래스는 조만간 뇌스캐닝 모니터와 결합해 사용자의 감정, 생각,기분,의견까지 읽어낸 후 착용자에게 알려(보여)주는 방향으로 진화해 나가게 된다"고 전했다. 뇌스캔기술과 구글글래스의 실시간 활동, 건강관리 및 위치기반 데이터가 결합되면 놀라운 마케팅파워를 발휘할 전망이다.
..이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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