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기계가 융합하는 싱귤래리티는 레이 커즈와일 말대로 2045년에 오는가 아니면 2029년에 오는가?
인데일리 2014.05.15(목) 박영숙 유엔미래보고서2040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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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귤래리티가 다가온다는 저서를 집필한 레이 커즈와일은 현재 구글의 이사로 글로벌브레인을 연구하고 있다. 그는 2045년에 싱귤래리티가 온다고 예측한다. 인간과 기계가 융합하고 더 이상 미래변화를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빨리 모든 것이 기하급수적으로 발전한다는 이야기다.
또 한사람 Vernor Vinges는 싱귤래리티가 2029년 앞으로 14년 후에 우리에게 다가온다고 말한다. 아이러니하게도 인간의 역사 에서 가장 큰 변화, 즉 미국의 주식시장 붕괴 백주년이 되는 해다. 기술적 특이점에 도달하게되면 모든 것이 바뀐다.
용어 "특이점"을 최초로 말한 사람은 수학자 존 폰 뉴먼(Neumann)이었다. 1958 인터뷰에서 폰 뉴먼은 우리가 알고있는 현상, 지식, 정보등이 더 이상 지속되지 않는, 세상의 천지개별이와서 우리가 전혀 알지 못하는 속도로 모든 것이 변하는 시점을 싱귤래리티(특이점)이라고 본다. 인간의 문제를 넘어 민족이나 역사에서 일어나는 몇 가지 필수적인 특이점은 기술개발의 속도로 인간의 삶의 형태가 완전히 변해버린다. 기하급수적인 속도로 진행되는 변화를 우리는 설명할 수도 없다.
인간보다 훌륭한 의사결정 능력을 가진 superintelligent 요소를 개발할 때까지를 공상과학 소설가 Vernor Vinge는 2029년, 과학자 레이 커즈와일은 2045년이라고 예측한다. 인공지능 의 기하급수적인 발전이 가능한 시간이 그때 쯤이라고 하고 그래서 인간의 능력을 넘어서는 기계나 인공지능이 나온다는 것이다.
소셜미디어와 디지털 혁신이 점점더 발전하는 것은 우리 주변의 모든 것의 변화를 알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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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지능과 인공지능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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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자아 (QS)"는 정확한 방법으로 인체에 입력되는 모든 것을 측정하여서 "목표 두뇌"를 정해서 마이크로 뇌 분석을 통해 뇌 기능향상을 가능하게 할 수도 있다.
최고의 음악 플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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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최대의 컴퓨터 데이터센터는 즉석에서 개별단위를 변경하여 대규모 복잡한 시스템을 운영하고 거의 같은 방법으로 대규모 결합 슈퍼 뇌와 우리 자신의 개인적 뇌를 연결하여 초인적인 지능을 만드는 글로벌 브레인을 만들고 있다. .
TV 시리즈 "Almost Human"은 2048년에 설정되어 거의 인간과 같은 로봇이 인간과 생활하는 이야기다. 주인공 도리안은 인간형 로봇으로 합성인간이다. 기계와 인간과 같은 감정과 정서를 추가하는 상황이 미래이다. 인간 지능은 새로운 형태로 지속적으로 개발되고있다. 결국 인간이 미래를 창조하고 미래가 인간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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