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부, '창조 비타민 프로젝트' 7대 분야 23개 과제 발표
- 뉴스토마토 2014.03.17(월)
- ◇미래부가 발표한 '창조 비타민 프로젝트' 2014년도 1차과제 23개 사업.(자료제공=미래창조과학부, 정리=곽보연기자)
- 미래부, 창조 비타민 프로젝트 23개 과제 선정
- 연합뉴스 2014.03.17(월)
과학·정보통신기술(ICT)을 기존 산업이나 사회 이슈에 접목하는 '창조 비타민 프로젝트'의 올해 1차 과제 23개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창조 비타민 프로젝트는 여러 부처가 공동으로 과학기술과 ICT라는 비타민을 활용해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연관산업을 고도화시키는 사업이다.총 600억원이 지원되는 1차 과제는 7대 분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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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는 올해 30여 개 등 3년간 총 120여 개의 창조 비타민 프로젝트 과제를 선정한다. 미래부 강성주 정보화전략국장은 "다양한 영역에서 신규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산업, 사회 각 부문에 ICT와 과학기술이라는 비타민이 효과적으로 스며 듦으로써 전 세계적인 저성장 기조를 돌파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자신문 2013.03 17(화)
미래창조과학부가 17일 2014년 창조 비타민 프로젝트 23개 과제를 선정함에 따라 ‘한국형 창조경제 모델’ 구현에 속도가 붙게 됐다. 미래부를 중심으로 안행부, 농식품부, 해수부, 고용부, 국토부, 환경부, 교육부, 국방부 등 정부 부처는 물론이고 지방자치단체 등이 망라돼 ‘창조 비타민 프로젝트’에 착수한다.지난해 진행된 시범사업이 ‘워밍업’이었다면 올해는 창조 비타민 프로젝트가 ‘본궤도’에 오르는 셈이다.
선정 과제는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정품정량 착한 주유소와 전통 재래시장 원터치 쇼핑 등 국민 일상생활과 밀접한 내용이 상당수 포함됐다. 일반 국민이 창조 비타민 프로젝트 효과를 조기에 체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포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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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는 하반기 다양한 경로로 의견을 수렴, 2차 과제를 선정할 예정이다. 부처별 수요는 물론이고 국민·기업 수요를 반영하고,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등 주요 국정과제에서도 추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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