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크탱크 시각] 사회적 경제, 지방선거 이슈로 뜬다 / 이현숙
- 한겨레 2014.03.16(일)
6·4 지방선거가 80일 앞으로 다가왔다. 지방선거는 풀뿌리 민주주의인 지방자치의 핵심이다. 지방선거에서 뽑힌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회 의원은 지방정부를 구성해 지역 살림을 꾸려나간다. 아주 소박하게 얘기하면 이들 지역 일꾼이 해야 할 일은 지역 주민을 행복하게 해주는 것이다. 무엇보다 먹고사는 민생 문제 해결에 힘을 쏟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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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지역경제 활성화 관련 공약 방향에 변화의 조짐이 보인다. 이전에는 대기업이나 국책사업을 유치하는 등 외부의 자원을 끌어들이는 것이 주요 공약 방향이었다. 하지만 이 방식은 지역경제 선순환의 성과로 이어지지 못했다. 그래서인지 이번 선거에서는 마을기업,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같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주민 스스로 지역의 문제를 찾아 그 해결책을 모색하며, 주민 간의 연대를 강화하는 노력을 지원하는 공약 방향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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