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2014.01.26(일)
시, 올해 지속가능성 제고·운영내실화 지원에 초점 맞춰 운영
2012년 12월 이후 1년여 만에 서울에서 설립된 협동조합이 1000개를 넘어섰다. 서울시는 협동조합의 지속가능성 제고와 운영 내실화를 기본적인 지원 방향으로 정했다. 26일 서울시 자료를 보면, 구로구 ‘위아건축협동조합’이 지난 2012년 12월 협동조합기본법 시행 뒤 서울에서 1000번째로 설립신고 필증을 받은 협동조합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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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시내 협동조합이 1000개를 넘어서면서 올해 협동조합 정책의 기본방향을 ‘협동조합의 지속가능성 제고와 운영내실화 지원’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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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윤 서울시 경제진흥실장은 “시민들이 협동조합 설립 및 운영과정에서 겪는 시행착오를 줄이고 ‘자주·자립·자치’라는 협동조합 본연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간접지원을 원칙으로 충실한 길잡이 구실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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