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2014.01.28(수)
협동조합과 마을기업의 고용의 질이 사회적 기업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경기개발연구원은 27일 이 같은 내용 등을 담은 '경기도 사회적 경제 실태와 정책 방향'을 발표했다.
연구를 맡은 최석현 연구위원은 경기도 내에 활동 중인 협동조합, 인증사회적 기업, 예비사회적 기업, 마을 기업 등 가운데 161곳을 선정해 활동실태를 조사했다.
이번 조사에서 조직유형별 정규직 비율은 일반협동조합 70.4%, 마을 기업 58.8%, 사회적 협동조합 53.8%, 예비사회적 기업 47.8%, 인증사회적 기업 28.0%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협동조합과 마을 기업의 고용 질이 사회적 기업보다 높다는 결과가 나온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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