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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한상상실 종합정보센터 메인 이미지.ⓒ미래창조과학부 |
이를 계기로 미래부는 기존 7개 시범운영공간에서 올해 전국에 40개 이상의 무한상상실을 추가로 개소한다는 계획이다. 또 2017년까지 227개 시·군·구 단위 내 무한상상실 1개 이상을 만든다는 목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창의·상상의 공간인 무한상상실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모델에 따른 매뉴얼과 종합정보센터(www.무한상상실.kr)를 22일부터 오픈한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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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관계자는 “올해 전국에 40개소 이상의 무한상상실이 추가로 개소될 예정”이라며 “전국 국립 과학관을 중심으로 하는 거점형 무한상상실과 도서관, 학교, 주민센터 등 생활형 공간에서 프로그램 단위로 운영되는 소규모 무한상상실이 개소된다”고 말했다.
오는 2월초 전국 국립 과학관, 도서관 등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4월까지 운영기관 선정, 7월부터 신규 무한상상실을 순차적으로 개소한다는 계획이다.
미래부는 오는 2017년까지 전국 227개 시·군·구 단위까지 무한상상실을 1개 이상 개소, 모든 국민이 1시간 이내 거리에서 무한상상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